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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1st AAI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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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거대해진 아시아 최고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
The 11st AAITF
 
제11회 AAITF가 지난 1월 16~18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총 9개의 전시장과 10만 sq.m의 면적을 보유한 심천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90여개 국가와 3,000개 이상의 브랜드, 2만개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약 28만명의 바이어가 찾아와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AAITF는 개최 이후 계속해서 중국 광저우에서 박람회를 진행했으나 바이어의 방문 용이성을 높이고 하이테크 박람회로 발전을 모색, 참가 기업의 편의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심천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앞으로 2017년까지 심천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진행한 이후 다시 광저우로 돌아갈 계획이다.
글·사진 | 김형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 차 애 프 터 마 켓 박람회 AAITF(Automotive Aftermarket Industry and Tuning Trade Fair)의 11번째 행사가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심천 컨벤션 & 전시 센터(C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AAITF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전문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국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주요 박람회로 기존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hina Import & Export Fair)와 함께 개최되어 입지를 굳건히 다졌으며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급증하면서 하나의 전시회로 독립해 자동차만을 위한 중요한 애프터마켓 박람회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 2014년까지 중국 광저우시 파저우에 위치한 국제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진행되었던 AAITF는 올해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심천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박람회를 진행한 이후 다시 광저우로 돌아갈 계획이다. AAITF가 열린 심천은 광둥성 남부 주장 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홍콩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광둥성의 부성급시로 면적은 2,050㎢이고 인구는 약 1,000만명으로 이중 경제특구는 시내의 391.71㎢를 차지하며 중국인이라도 출입 허가가 필요한 지역으로 중국에서 가장 먼저 개방되었다. 무엇보다 1980년 덩샤오핑(鄧小平)의 개방 정책에 따라 중국에서 제일 먼저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개혁과 개방의 실험을 수행했고 이는 중국 전체의 성공 모델이 되었다.

현재 심천은 홍콩의 국내 총생산(GDP)를 뛰어 넘어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글로벌 도시로 부각되었고 오는 2020년까지 세계 3위의 국제도시를 목표로 홍콩과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AAITF를 주최하는 지우저우 국제 미디
어 & 전시회 그룹(Jiuzhou International Media And Exhibition Group)은 자동차 용품, 튜닝, 카 오디오 등 자동차 관련 3개의 전문 잡지 발행과 2개의 온라인 웹사이트 운영을 하고 있으며 8,000여 개의 제조업체와 2만 여개의 유통업체, 6,000여 개의 4S(판매, 예비 부품, 서비스, 설문조사) 숍, 5만 여개의 소매 및 사용자 등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다.
 
부피를 키워가는 AAITF
아시아에서 가장 큰 B2B 자동차 애프터마켓 박람회 AAITF는 지난 2006년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의 작은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산업의 발전, 참가 기업 증가, 제조 기업들의 산업 기반 발전 등으로 인해 지난 2010년부터 하나의 박람회로 독립하며 매년 규모를 키워왔다. 산업 기초와 거대한 구매력의 힘으로 AAITF는 중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빠르고 거대한 중국시장을 파악하고 최근 산업동향 분석, 획기적인 아이템 창출, 제품 프로모션, 고부가가치 사업창출 등의 기회를 잡기 위해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방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AAITF가 개최된 중국 광저우시 파저우에 위치한 국제 컨벤션 및 전시 센터를 벗어난 첫 번째 박람회이다. 박람회 장소를 심천으로 옮긴 가장 큰 이유는 홍콩과 인접해 바이어들의 방문이 용이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려 하이테크 박람회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높임과 동시에 대다수의 관련 기업이 심천 주변에 자리잡아 보다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새로운 심천 컨벤션 & 전시 센터는 9개의 전시장과 10만 sq.m의 면적을 보유했으며 90여개 국가와 3,000개 이상의 브랜드, 2만개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였고 약 28만명의 바이어가 찾아갔다. 각각의 주제가 다른 9개의 전시장에는 이에 걸맞은 제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혼돈을 방지했다. 또한, AAITF는 심천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2017년까지 개최한 이후 다시 광저우로 돌아갈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도 3D 프린트를 활용해 만드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HUD 제품도 간혹 살펴볼 수 있었다. 비록 품질은 국내 제품과 비교해 약간 부족했지만 장착의 편의성이 월등히 앞서는 모습이었다.
 
이번 AAITF는 총 9개의 전시관에서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국에서도 자동차 매트 시장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었다.
 
다양한 품목의 자동차 관련 제품들이 전시된 것은 매우 부러운 점이었다.
 
균형적인 시장의 성장
AAITF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균형적인 발전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 전체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자동차 액세서리 시장 점유율이 중국 전체의 60%를 차지하며 중국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글로벌 구매 센터로 자리잡은 AAITF만으로 중국 시장의 흐름과 발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자동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향제, 핸들커버, 자동차 매트 등의 용품을 시작으로 내비게이션, DVD, 후석 모니터 등의 멀티미디어, 주차 센서, 도난 방지 장치 등의 전자, 자동차 앰프, 프로세서 등의 카 오디오 시스템, 장식 조명, 제논 램프 등의 조명 상품, 자동차 성능 수정, 내외부 수리, 휠 등의 튜닝, 수리 및 유지보수, 코팅, 부품 등 차량용 액세서리와 IT 제품까지 다양한 자동차 분야의 제품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AAITF의 특징은 국내 전시회와 비교했을 경우 더욱 부러운 부분이 많다. 국내 자동차 관련 전시회를 살펴보면 현재 시장의 유행에 따라 참가 기업 및 제품 특색, 종류가 한가지로 통일되는 경우가 많고 가장 큰 인기를 얻는 제품만을 위한 새로운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등 한 가지 상품만을 위한 전시회의 성격이 너무 크게 나타난다. 이러한 부분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지만 열기가 빨리 뜨거워졌다 쉽게 식는 상황이 많아 전체적인 시장의 규모와 질적인 부분의 성장은 빠르나 결과적으로 시장의 불균형적인 발전으로 이어진다. 또한, 소비자의 인식도 변화가 필요하다. 고급 제품을 장착했을 경우 부속품과 부품은 당연히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닌 이 기기를 더욱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상품으로 생각해야만 자동차 관련 다양한 시장의 발전과 소비자의 관심이 동시에 높아질 것이라 생각된다.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기능이 합쳐진 융합 제품이다. 다만, 기능에 비해 디자인이 매우 아쉬운 제품이었다.
 
지난해까지 찾아보기 어려웠던 TPMS는 많은 제품들이 다양한 형식으로 전시되었다.
 
차량용 공기 청정기이다. 중국 시장도 점차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생각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상당히 많은 종류의 어라운드뷰가 소개되었다. 전체적으로 영상이 합쳐지는 부분의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각각의 차량마다 전용 제품이 출시되어 장착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었다.
 
많은 블랙박스 기업들은 액션캠 제품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었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이다. 아직은 내구성이 의심된다.
 
차량용 공기 청정기는 다양한 형태로 준비되고 있었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크기가 커지는 내비게이션
AAITF에서 선보인 내비게이션의 핵심은 순정형과 안드로이드 OS, 그리고 LCD 크기 확대 및 해상도 향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내비게이션의 대다수는 마감재 일체형으로 선보였고 기존 인기 차종에 한정된 점을 넘어 대형 트레일러와 트럭 등의 제품도 출시되어 시장의 다양성을 크게 넓히고 있었다. 매립 마감재도 그동안 조금은 부족한 마무리와 재질로 인해 국내 제품과의 분명한 차이를 보였지만 이러한 부분은 조금씩 개선되어 품질의 퀄리티가 상당부분 올라와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안드로이드 OS가 내장된 내비게이션은 이미 2~3년 전부터 AAITF를 통해 소개되었지만 올해는 모든 내비게이션에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드로이드 OS는 차 안에서 인터넷 서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구글스토어를 이용한 풍부한 어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해 내비게이션 이상의 경험과 재미를 공급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과 테더링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미러링크 제품이 AAITF에서 사라지게 한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제조사간 품질의 격차가 너무 크게 나타났다. 품질이 우수한 제품은 깨끗한 화면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반면 그렇지 못한 제품은 정확한 터치 인식 불가능과 아이콘 깨짐 현상 등의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LCD의 품질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모습이었다. LCD의 크기가 커져 10.2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으며 1024×600 해상도 이상으로 매우 선명함을 자랑했다. 비록 몇몇 이미테이션 제품들이 존재하는 점은 오점으로 남았지만 국내보다 시장의 변화와 발전이 빠르게 나타나는 점은 사실이다.
 
대형 트레일러나 트럭과 같은 차량에도 마감재 일체형 내비게이션이 출시되는 것은 시장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양한 종류의 마감재 일체형 내비게이션 및 올인원.
 
센터페시아 전체를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활용한 제품도 소개되었다.
 
룸미러를 이용한 내비게이션의 종류는 상당히 많았으며 대다수가 안드로이드 OS와 블랙박스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었다. 단, 기업별로 제품의 품질 차이는 확연히 나타났다.
 
내비게이션 품질과 마감재의 상태가 상당히 좋아지고 있었다.
 
새로운 변화를 맞은 차량용 블랙박스
차량용 블랙박스는 제품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모습이다. 외관상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매우 컴팩트해지고 터치 LCD 내장 블랙박스가 사라진 모습은 이번 AAITF의 가장 큰 특징이다. 터치 LCD가 적용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차량용 블랙박스의 불량률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터치 LCD를 제거해 안정적인 동작 환경을 완성시키고 원가 절감이라는 효과를 동시에 얻어낼 수 있는데서 찾아볼 수 있다. AAITF에 참가한 대다수의 기업들은 OEM 생산 또는 수출을 목적으로 제품을 전시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불량률을 낮출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터치 LCD를 제거했다고 판단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OS를 베이스로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이 합쳐진 융합 제품도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추가 기능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는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 열에 민감한 블랙박스 카메라와 저장장치가 얼마나 견뎌낼 수 있는 지는 아직 많은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더불어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인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과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이 적용된 제품도 크게 증가했다. 촬영된 영상을 확인한 결과 전방 차선을 계속해서 인식하고 앞차와의 거리를 운전자에게 알려주어 상당히 편안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보여주었다. 중국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해하겠지만 도로가 상당히 복잡하고 양보운전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기 힘든 곳이 중국의 운전문화이기에 차선이탈경보시스템과 전방추돌경보시스템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UHD(Ultra-HD) 블랙박스를 홍보하는 기업도 찾아볼 수 있었다. UHD는 풀 HD보다 해상도와 화소가 4배 높은 고품질 제품으로 국내에도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아쉽게도 개발 마무리 단계로 제품이 준비되지 못했다는 담당 직원의 설명이지만 블랙박스의 발전도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밖에 열감지 카메라를 내장해 어두운 지역에서 전방 사물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블랙박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열감지 카메라를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가로등이 잘 정비된 국내에서는 활용도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 차와의 거리를 나타내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
 
UHD 블랙박스를 선전하는 문구이다. 아쉽게도 제품 개발 마무리 단계로 실물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국내 유명 블랙박스 브랜드 유라이브는 중국의 소낙스가 수입하며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었다.
 
차선이탈경보시스템과 전방추돌경보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과 같이 복잡한 도로 상황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시장이 더욱 커지는 썬팅과 PPF, 래핑 시장
썬팅 관련 업체들은 이미 국내에 많이 알려진 루마, 썬가드, 3M 등 국제적인 기업들이 자신들의 단독 부스를 준비하고 다양한 시공 작업과 제품의 특징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관람객들의 집중도도 다른 전시관과 비교해 많이 달랐다. 카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자동차 용품 전시관에서는 제품을 확인하고 빠르게 지나치는 모습이었다면 제품에 대한 이해와 인스톨러의 주요 기술 습득을 위한 동영상 촬영 등 실리를 찾는 모습은 기존 AAITF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관람객들의 수준도 상당히 높았다. 인스톨러가 진행하는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움직임의 동선을 미리 확보해 주었고 작업이 완성된 부분을 찾아가 세밀하게 관찰했다. PPF와 래핑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았다. 상당히 많은 업체들이 PPF와 래핑 제품을 준비하고 제품을 직접 시공하며 품질을 관람객들에게 확인시켰다. 비록 작업을 진행한 인스톨러들의 수준 차이가 있어 몇몇 인스톨러에게만 관심이 집중되고 늘어난 필름의 투명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부분은 아쉬웠지만 시장의 성장을 예감한 많은 관람객들은 기술과 사용 도구를 유심히 살펴보는 모습이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 썬팅 필름 인지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루마가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을 홍보하고 있었다.
 
다수의 유명 썬팅 브랜드를 찾아볼 수 있었다.
 
아직은 대중화되지 않은 중국 썬팅 시장을 접수하기 위해 많은 브랜드에서 홍보에 힘을 쏟고 있었다.
 
최근 국내에 소개된 썬가드의 퀀텀도 찾아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 래핑 작업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
 
제품을 넘어 브랜드 이미테이션 등장
지난 AAITF와 비교해 이미테이션 제품의 수가크게 줄어들었다. 아니 카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외에 튜닝과 용품 제품의 지식이 부족해 이미테이션이 줄어들었다고 느껴지는 점이 맞을 것이다. 우선 가장 먼저 만나본 휴렛 팩커드(HP). 자신들이 휴렛 팩커드의 에이전시라고 소개하며 차량용 블랙박스와 액션캠을 소개한 중국의 한 업체는 과연 휴렛 팩커드와 정식계약을 통해 제품이 출시하는지 의심스럽다. 하지만 제품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았다. 연결 부위가 매우 자연스러웠으며 세련된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어 타 제품과 분명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현대의 로고를 아주 조금 변형하거나 글자하나만을 변경한 업체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기업은 블랙박스와 액션캠 등을 소개했으며 현대 로고를 가리키며 제품이 어디서 출시되었는지 물어보았지만 담당직원은 정확한 대답을 회피하고 자리를 떠났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를 통해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배우 전지현의 실물 크기 입간판을 제작해 행사장 한 귀퉁이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은 웃기면서 한심해 보이기까지 했다. 디자인적인 부분의 카피 제품도 확인할 수 있었다. 작년에 비해 그 수는 크게 줄어들었지만 국내 유명 브랜드의 인기 블랙박스 모델의 디자인과 색상까지 그대로 옮겨왔다. 지난해까지 상당수의 이미테이션 제품이 존재했다면 올해는 디자인을 모방한 이미테이션 제품은 줄어들고 브랜드 또는 로고를 그대로 채용한 업체들이 증가한 모습은 국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는 AAITF 명성에 흠집을 내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휴렛 팩커드의 에이전시라고 소개하며 블랙박스와 액션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말을 다 믿지는 못하겠다.
 

현대(Hyundai) 블랙박스와 액션캠 중국진출? 한국의 현대가 맞냐는 말에 뒤돌아섰던 중국 담당직원을 아직도 기억한다.
 
중국에서도 전지현이 유명한가 보다. 하나의 부스가 아닌 작은 공간에서 전지현 실물 크기의 입간판을 세우고 샤워기를 홍보하는 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다.
 
블랙박스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면 모두 알만한 제품의 이미테이션.
 
규모가 축소된 카 오디오
카 오디오 관련 제품을 전시한 기업은 작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인 제품의 특징과 흐름은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선 제품의 크기는 컴팩트해지고 장착이 편리해 졌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는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제품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카 오디오 관련 제품의 수가 크게 줄어들어 중국내 카 오디오의 고전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박람회장 입구 광장과 내부 중간 통로에서 중국의 카 오디오 컴피티션인 Acematt Cup Meca China Car Audio Competition Final 2014와 AEA 2015‘ Dhyana Cup’ The 3rd China International Auto Audio Modification Competition이 개최되었다. 두 대회는 중국의 카 오디오 행사로 참가자들의 열기는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차량을 오픈하지 않고 오직 심사위원에게만 차량을 공개하는 방식을 선택해 다양한 종류의 인스톨 확인은 어려웠다. 하지만 몇몇 공개된 차량을 확인할 결과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붉은색을 사용해 꾸며진 차량이 많았고 마무리 작업의 완성도가 부족해 나무가 뒤틀리거나 들뜨는 현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인스톨러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또한, 박람회장 연결 통로에 카 오디오 유통 기업들이 보유 브랜드의 데모카를 전시하고 홍보에 나섰으며 새로운 시스템 또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작은 이벤트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어냈다.
 
알파인이 올해도 AAITF를 찾았다. 다른 부스와 비교하면 매우 심플하고 세련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카 오디오 브랜드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이러한 모습은 국제적인 카오디오 경기 침체가 중국도 영향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중국에서도 DSP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람회장 앞 광장에서는 중국의 카 오디오 컴피티션인 Acematt Cup Meca China Car Audio Competition Final 2014가 진행되었다.
 
2년 전부터 AAITF와 함께 개최되고 있는 카 오디오 대회 AEA 2015‘ Dhyana Cup’ The 3rd China International Auto Audio Modification Competition. 매년 규모가 축소되는 모습이 아쉽다.
 
중국에서 프레즌스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 매우 반가웠다.
 


차량을 오픈하지 않아 많은 차량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색 개열을 사용한 화려한 디자인이 많았다. 또한, 마무리 작업이 부족해 나무가 뒤틀리거나 약간 들뜨는 현상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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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다기능 차량의 화려한 변신Hummer 5車 5色전기차가 미래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2010년 단종됐던 오프로더의 대명사 허머가 전기차로 다시 부활해 주목받고 있다. 허머는 군용 차량인 험비의 민간용 버전이다. 군용의 거친 매력을 가진 차량이 H1이고 인테리어나 연비 등을 개선해 H2와 H3가 출시됐다. 허머는 단종 후에도 특유의 희소성 덕분에 시장에서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었다. 본지도 스페셜 시스템 코너를 통해 허머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이달 그것을 한데 모아봤다.글|편집부 사진|이종연Hummer H6by 화성 (주)벅스허머 & 허머 H6?허머는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존재했던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로 군용 차량인 험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2020년부터 GMC의 전기 트럭 이름으로 다시 부활했으며 2002년 AM 제너럴에서 GM으로 매각됐다. GM으로 매각되기 전에는 H1이 그냥 허머였다. 2002년 매각 이후 브랜드 및 단일 모델에서 H 시리즈로 변경되면서 차명도 H1으로 바뀌었다. 이때 후속 차종인 H2가 출시되면서 H1은 H2와 병행 판매되다 2006년에 최종적으로 단종됐다. 허머 H6는 정식 출시 차량의 명칭이 아닌 H2의 6×6 튜닝 버전이다.오감을 만족시킨다(주)벅스가 공개한 허머 H6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오너는 회사 홍보를 목적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가족과 함께 여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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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보다 완벽한 영상 확보가 가능한 HDR

주야간 구분 없이 언제나 선명한 영상 촬영을 돕는다보다 완벽한 영상 확보가 가능한 HDR블랙박스는 주야간 언제나 선명한 영상을 촬영해야 한다. 그래서 영상 품질을 향상시키는 기능들이 다양하게 적용된다. 최근에는 보다 완벽한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HDR 기능이 많은 블랙박스에 탑재되고 있다. HDR 기능은 주간에는 과도한 양의 빛이 블랙박스에 들어오면 밝기를 조절해 영상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야간에는 빛이 산란되는 상황과 어두운 지역을 조정해 정확한 영상 품질을 나타낸다. 이달 본지는 HDR 기능이 적용된 블랙박스 제품의 특징을 살펴봤다.글|편집부 블랙박스는 기술 발전으로 영상 품질을 지속해서 높여왔고 부가 기능도 계속 늘려 실사와 유사한 품질을 갖추게 됐다. 그중 영상을 튜닝해 야간 화질을 개선하는 나이트 비전(Night Vision) 기능이 대표적이며 상당히 많은 블랙박스가 채택하고 있다. 나이트 비전은 한 화면에 표현할 수 있는 최고·최저 밝기 편차가 주간보다 커지는 야간 영상에 밝은 부분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대폭 끌어올려 야간에 더욱 확실한 효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높여서 주간에 노이즈가 발생한 것과 같은 단점도 나타난다. 이를 해결하면서 보다 선명한 주야간 영상 확보를 위해 최근에는 나이트 비전과 함께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블랙박스에 함께 적용되고 있다.H…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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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Again EMMA!

EMMA 아시아 챔피언십 2019 스테이지 1의 주역들Again EMMA!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에서 정말 많은 것을 앗아갔다. 현시점에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마저 든다. 특히 아쉬운 것은 EMMA 행사다. EMMAKOREA는 2019년에 EMMA 아시아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첫 번째 행사를 치르며 EMMA 룰과 방식을 토대로 다른 나라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놨다. 참가자들은 첫 국제 경연 대회의 값진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2020년 대회를 준비해 왔기에 아쉬움이 크다. EMMA 유럽본부는 2019 유럽 파이널 행사를 내년 4월로 미뤄 놓은 상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EMMA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다소나마 달래보고자 EMMA 아시아 챔피언십 2019 스테이지 1의 우승 차량들 중 특히 화제가 된 차량들을 다시 소환해 봤다.글|편집부 사진| 이종연Grandeur TGby 삼정 카 오디오지난 EMMA 아시아 챔피언십 2019 스테이지 1의 주인공은 단연 ESQ Master-Unlimited와 King Of Sound 2개 클래스를 모두 석권한 그랜저 TG 차량이었다. 특히 King Of Sound 클래스의 심사 결과는 당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오로지 음질로만 평가하고 시스템의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 때문에 정규 클래스 참가자들의 중복 출전이 가능했고 엔트리부터 최고급까지 다양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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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차량 전원 문제 완벽 해결할 슈퍼 커패시터

전기의 효율성 극대화로 차량의 안정적인 성능 보장차량 전원 문제 완벽 해결할 슈퍼 커패시터차량 내 환경이 첨단화됨에 따라 전기 소모량이 늘어나서 전력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여기에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무선 충전 거치대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IT 제품을 장착하면 차량 전기 부족 현상은 더욱 가중된다. 때문에 원활한 전기를 공급해 다양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차량 기본 성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슈퍼 커패시터 장착이 필요하다. 이달에는 전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차량 성능을 쉽고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슈퍼 커패시터 제품 4종을 모아 자세한 특징을 살펴봤다.글|편집부 차량의 전기는 차량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원활하게 구동하고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만약 차량의 전기가 부족하거나 관련 부품에 이상이 발생하면 해당 시스템이 작동하지 못해 매우 난감한 상황에 직면한다.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는 메인 배터리는 엔진의 점화 플러그에 스파크를 일으켜 시동을 거는 역할을 하고 차량 전자장치와 제어장치 등에 전력을 공급한다. 때문에 메인 배터리 관리가 소홀해 상태가 나빠지면 차량 방전이 잦아지며 전기장치의 성능이 떨어져 차량 성능과 연비가 저하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차량의 메인 배터리는 납산 배터리이다.납산 배터리는 충전이 가능한 2차 전지이며 황산을 전해질로 사용한다. 장점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관리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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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스피커로 도어를 수놓은 라우드 시스템 Best 5

다수의 스피커로 음악적인 쾌감 극대화스피커로 도어를 수놓은 라우드 시스템 Best 5최근 카 오디오 트렌드가 오디오의 본질에 집중하고 유닛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고? 라우드 사운드를 향한 마니아의 사랑은 감출 수가 없다. 한정된 공간에서 음압이 폭발하는 라우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물량형이다. 물량이 집중되는 트렁크 외 도어에도 다수의 미드우퍼가 밀집되는데 이는 라우드 시스템의 또 다른 묘미다. 도어 작업은 차량으로서 안정성에 충실하고 사운드적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시각적인 효과까지 잘 살려야 하므로 작업자의 엄청난 노력과 노하우가 요구된다. 미드우퍼가 도어를 아름답게 수놓은 라우드 시스템의 매력을 들여다 보자.글|편집부 사진| 이종연All New Prideby 부천 스튜디오 준차량 특징프라이드는 1987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했던 기아차의 소형차 브랜드이자 스포티지, 봉고와 함께 기아차를 대표하는 상징적 아이콘이었다. 기아차의 전 라인업 중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올 뉴 프라이드는 3세대 모델로 2011년 9월에 출시됐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 차급을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으로 무장했다.오너 성향 및 요구오너는 원래 강렬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선호하는 SPL 마니아였으나 우연히 접한 ESQL의 매력에 빠져 시스템에 변화를 줬다. ESQL…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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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성비 甲, 10만원대 블랙박스 5種

충실한 기본기에 개성과 품질까지 갖추다가성비 甲, 10만원대 블랙박스 5種보급형 블랙박스는 영상 해상도 수준이 떨어지고 기본 기능에만 집중됐다는 인식이 크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보급형 블랙박스를 살펴보면 영상 해상도는 높아지고 최첨단운전지원시스템과 같은 안전운전을 위한 편의 기능도 다양하게 적용되며 가성비가 높아지고 있다. 이달에는 10만원대 보급형 블랙박스 5대의 영상 품질과 특징을 자세하게 살펴봤다. 글|편집부Gnet G-Black αVideo지넷 G-블랙 알파는 전후방 풀 HD 화질로 항상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 촬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나이트 비전 기술을 탑재해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위한 최고의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과도한 화각으로 영상을 굴절시켜 나타나는 왜곡 현상과 거리감 상실 등의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최적의 촬영각인 약 150도 화각으로 측면 사고의 정황을 확실하게 기록하고 좌우 왜곡이 없는 영상을 담는다.Function지넷 G-블랙 알파는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위해 3가지의 첨단안전운전보조시스템을 탑재했다. 정차 중 앞차와의 거리가 2m 이상 벌어졌을 때 알림음과 함께 아이콘을 LCD 화면에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 기능과 앞차와의 간격이 급격히 줄어들 때 알림음과 아이콘을 띄어주는 추돌 감지 알림 기능, 설정된 속도 이상에서 주행 차선을 이탈할 경우 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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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주 특별한 경차 시스템

하이엔드부터 물량형까지 불가능은 없다아주 특별한 경차 시스템스페셜하다는 것은 꼭 비용이 많이 들거나 규모가 아주 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종종 경차는 고가의 유닛을 넣기에는 환경이 너무 열악하거나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고 한다. 물론 불리한 측면이 분명히 있지만 인스톨러의 역량에 따라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모닝, 스파크, 레이 등 그것을 증명했던 각양각색의 경차 시스템들을 모아봤다.글|편집부 사진| 이종연포칼 울티마가 이끄는 고품격 사운드Morningby 천안 F1 카 오디오모닝은 기아차가 2004년부터 판매하는 경차로 비스토의 후속 모델이다. 대한민국에 리터카(배기량 1리터의 엔진이 탑재된 차량) 시대를 연 차량. 20세기에 프라이드가 있었다면 21세기에는 모닝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산 경차의 계보를 성공적으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F1 카 오디오의 모닝은 흔치 않게 최상위 프리미엄 스피커가 프론트 3웨이를 구성한다. 또한 리어에도 같은 계열의 스피커가 추가돼 고품격 사운드가 실내 전체를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 그러면서도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할 공간을 남겨뒀다. 오너가 차량을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박스 타입의 서브우퍼를 포기해야 했다. 오너는 하이엔드 사운드 퀄리티를 지향하는 마니아이다. 탄탄한 중고역대와 함께 부자연스러움 없이 해상력이 뛰어난 사운드를 선호한다.모닝은 헤드유닛과 프론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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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블랙박스 5대 주요 파트 기술 어디까지 왔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성능 위해 계속 진화!블랙박스 5대 주요 파트 기술 어디까지 왔나?차량용 블랙박스의 진화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영상 품질은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 확보가 가능하고 한정된 메모리 카드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주차 모드 시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디자인은 차량 전면 유리에 밀착되는 빌트인 형태로 바뀌고 커넥티드 기능은 실시간 차량 정보 확인을 넘어 내비게이션정보까지 블랙박스 화면에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달에는 블랙박스 5대 주요 파트의 기술 발전 상황을 자세히 살펴봤다.글|편집부Connected더욱 넓어진 환경으로 발전지난 2014년 세계 최초의 무선통신 2채널 블랙박스 알리온이 출시돼 큰 관심을 받았다. 알리온은 WCDMA 통신망을 이용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영상과 저장된 충격 영상 확인이 가능했다. 그리고 차량에 충격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충격 알림 문자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었다. 기능적으로는 그 당시 대부분의 블랙박스가 일반적인 영상 촬영에만 집중돼 매우 진보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WCDMA 통신망의 사용 요금이 상당히 높았고 가입 절차도 매우 불편했다. 또한 스마트폰에 전송된 영상은 1프레임이었으며 매우 작은 양의 사용 용량을 기본 제공해 영상 전송 제한도 발생했다. 이후 통신 요금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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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장 잘 나가는 3웨이 시스템은?

창의적 구성과 활용 가능케 한 압도적 성능이 최고 강점가장 잘 나가는 3웨이 시스템은?경기가 둔화되고 순정화 디자인이 트렌드라지만 2웨이에 비해 비용이나 차체 가공에 대한 부담이 더 큰 3웨이가 대세가 된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다. 하이엔드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3웨이 시스템은 아이러니하게 3웨이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이 아니다. 포칼의 플래그십 라인인 울티마 2웨이와 동사의 홈용 미드레인지가 바로 그 주인공. 최고의 명기로 통하는 포칼 유토피아 Be 울티마가 2웨이로 출시돼 3웨이를 선호하는 마니아들은 여기에 DNA가 같아서 이질감이 거의 없는 동사의 홈용 미드레인지를 추가해 꿈에 그리는 구성을 완료했다. 이달 본지는 이들 유닛들의 개별 특징을 간단히 소개하고 스페셜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다채로운 활용 사례들을 모아봤다.글|편집부 사진| 이종연Focal Utopia Be TW Ultima포칼 유토피아 Be TW 울티마 트위터는 그랜드 유토피아 EM의 IAL2 모터와 순수 베릴리움 콘지를 적용한 역돔형 제품이다. 베릴리움은 고강성, 초경량 특성으로 꿈의 트위터 소재로 인식된다.유리에 흠집을 낼 수 있는 유일한 금속으로 밀도가 티타늄보다 2.5배, 알루미늄보다 1.5배 낮고 전달 속도가 티타늄보다 3배, 알루미늄보다 2.5배 빠르다.TW 울티마 트위터는 500Hz에서 40kHz까지 무려 5옥타브가 넘는 주파수 대역을 커버하는 초유의 특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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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차량용 에어컨 관리의 필수품, 애프터 블로우

차량 내 에어컨의 습기와 악취 발생 문제 완벽 해결차량용 에어컨 관리의 필수품, 애프터 블로우에어컨이 필요한 여름이다. 하지만 에어컨의 불쾌한 냄새로 인해 불쾌지수가 올라가기도 한다. 차량 에어컨 가동 시 나타나는 냄새는 에바포레이터의 습기를 말려주지 않아 각종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통 탈취제나 필터 교체, 에바포레이터 세척 등으로 냄새를 없애려고 하지만 오염된 부위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 다시 냄새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의 시동을 껐을 때 일정 시간 동안 자동으로 순환 팬을 작동시켜 에바포레이터를 건조시켜야 하며 이러한 역할은 애프터 블로우가 담당한다. 이달에는 에어컨/히터 공조기의 습기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우 제품들을 자세히 살펴봤다. 글|편집부 Fineafterblower파인 애프터블로우는 주행 중 히터나 에어컨 사용 후 내부의 냉각기관을 건조시켜 곰팡이의 증식을 막음으로써 차량 내 악취를 방지한다.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은 물론, 히터 사용으로 호흡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도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화학약품을 사용한 세척제와 달리 송풍용 모터를 가동해 히터 및 에어컨의 공조 기관을 건조시켜 악취 발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높은 안전성을 보여준다.파인 애프터블로우는 순정 튜닝 차량 습기 제거기이다. 한 번의 설치로 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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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진화하는 다채널 블랙박스

차량의 모든 상황 빈틈없이 감시한다진화하는 다채널 블랙박스다채널 블랙박스는 지금까지 대형 버스 또는 트럭 등 특수 차량들이 주로 이용해 왔다. 부피가 큰 차량의 경우 일반 제품으로는 주변 상황을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살펴보기 어려워 보다 많은 수의 카메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다채널 블랙박스의 카메라가 다양화되면서 대형 트럭과 버스 등은 물론 일반 승용차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기능적으로도 더욱 개선돼 일반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제품 종류는 4채널과 3채널이 있다. 이달 본지는 대표적인 다채널 블랙박스 제품들을 선별해 특징과 기능을 살펴봤다.글|편집부광수생각 F100광수생각 F100은 카메라 타입에 따라 트럭과 승용차 모델로 나뉘는 4채널 블랙박스이다. 전방카메라는 풀 HD, 측면 카메라는 HD, 후방은 HD 사양으로 각 30프레임의 영상 처리 성능을 지녔다. 전후방 카메라는 2채널 블랙박스와 동일한 전후면 유리에 장착되고 측면카메라는 외부에 설치된다. 이에 따라 측면카메라는 다양한 악조건에서도 완벽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완전 방수와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넓은 광시야각을 갖춰 차량 주변의 모든 상황을 더욱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다.광수생각 F100은 4인치 IPS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해 주행 중 모든 채널의 영상을 운전석에서도 왜곡 없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와이파이 모듈도 기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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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파워앰프는?

사라져 간 많은 제품들 속, 브락스의 건재가 인상적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파워앰프는?어느덧 본지가 창간 25주년이 됐다. 창간호를 기념해 헤드유닛, 스피커의 뒤를 이어 올해는 카 오디오 시장 초창기에 인기를 끌었던 파워앰프들을 둘러봤다. 파워앰프는 스피커보다 브랜드의 변화가 더욱 컸다. 대부분이 기억 속 저편으로 잊힌 가운데 브락스, 오디슨, 잡코, 매킨토시 등 이 시장에서 생존했다. 이마저도 브락스만이 위상을 유지할 뿐 나머지는 일부 마니아용으로 유통되거나 파워앰프 분야에서의 명성이 예전만 못하다.글|편집부Audison VRx Series오디슨은 이탈리아 각 분야 최고 명장들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원음 재생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1979년 설립된 일렉트로미디어사가 유럽에서 홈 스테레오 파워앰프 생산으로 명성을 쌓은 이후 1982년부터 카 오디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역사의 문을 열었다. 음악의 리얼리티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켜 왔던 오디슨은 92년부터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 이때부터 최상의 사운드를 위한 하이엔드 파워앰프로 인정받았다.VRx 시리즈 파워앰프는 1998년 처음 시장에 소개됐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형 구조(Open Deck)이다. 사운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편의성과 파워앰프의 기능을 확장시키는 제품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칩을 교체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