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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ITF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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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동향을 엿보다
AAITF 2016

AAITF 2016이 지난 2월 26∼28일까지 사흘간 중국 광둥성 심천시에 위치한 심천 컨벤션 & 전시 센터에서 펼쳐졌다. 자동차 관련 애프터마켓 필수 전시회로 자리 잡은 AAITF 2016은 지난해와 같은 10만 sq.m 면적에 9개의 전시장과 약 3000개의 브랜드, 2만개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최신 시장의 동향 파악과 신규 아이템 개발에 매우 효과적인 전시회로 매년 규모를 키워왔으며 현재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규모를 갖췄다. 또한, AAITF는 올해부터 연 1회에서 연 2회 개최로 확대, 13회 전시회는 오는 8월 14∼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사진 | 김형민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전문 애프터마켓 박람회 중 하나인 제12회 중국 국제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및 튜닝 무역 전시회(China International Automotive Aftermarket Industry And Tuning Trade Fair, 이하 AAITF 2016)가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광둥성 심천시에 위치한 심천 컨벤션 & 전시 센터(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SZCEC)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006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수출입 상품 교역회(China Import & Export Fair)의 내부 이벤트로 처음 시작한 AAITF는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이 매년 급증하면서 2010년부터 별도의 전시회로 독립했고 현재는 자동차만을 위한 중요한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성장했다.

또한, 매년 1회 진행되던 AAITF는 올해부터 2회로 확대되어 제13회 AAITF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AAITF는 지난해와 같이 9개의 전시장과 10만 sq.m의 면적에서 약 3000개의 브랜드와 2만개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9개의 전시장은 Auto Electronics 2개관을 비롯해 Auto Multimedia & Car Connectivity, Auto Electronics & Audio, Auto Electronics & Lights, Auto Intelligent Car, Auto Interior Accessories, Auto Exterior Accessories & Modification, Anti-Blast Film Auto Care & Beauty로 각각 나눠져 관람객들이 관심 갖는 분야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AAITF는 다수의 중국 현지 및 국제 OEM 제조업체, 그리고 해외 업체들이 참석해 자신들의 최신 부품과 시스템 등을 새롭게 제시하는 자리로 세계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살펴보고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전시회이다. 무섭게 팽창하는 중국 시장의 다양한 정보와 기술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비롯해 자동차 소모품,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는 IT 기기,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튜닝 제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명사의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자동차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 한국을 비롯해 홍콩과 대만 등의 다수 기업들도 전시 부스를 마련하는 등 국제적인 전시회로서의 이미지를 점차 완성해가고 있다.


AAITF는 세계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지만 전시회 홍보용 카탈로그나 브로셔가 중국어 외에 다른 언어가 존재하지 않아 매우 아쉽다. 또한, 업체명도 중국어 표기가 많아 기본적으로 한자를 알지 못하면 세부적인 아이템이나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는 AAITF가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세계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성능과 기능의 빠른 발전 보이는 블랙박스
블랙박스는 LCD 내장형과 원통형 제품의 수가 크게 줄어드는 대신, 그 자리를 룸미러 형태와 룸미러 받침대를 활용해 순정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는 제품들이 대체하고 있었다. LCD가 내장된 제품들은 대부분이 터치 기능을 배제한 모습인데, 이는 불량률이 높은 터치 LCD를 과감히 포기하는 대신 안정적인 동작 환경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얻기 위한 묘수로 판단된다.

룸미러 받침대를 활용한 제품은 순정과 완벽히 동일한 모습으로 제조되고 차량별로 구비되었으며 룸미러형 제품은 내비게이션과 함께 적용된 형태이다. 또한, 제품 홍보에도 많은 비용이 투자되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홍콩 배우 증지위(曾志偉) 씨를 비롯하여 중국 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연예인들을 대표 모델로 내세우는 기업들이 많았다. 이는 블랙박스가 점차 중국 내에서 일반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블랙박스의 품질 발전은 매우 놀라웠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목되는 부분에서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국내는 몇몇 대표 기능들을 중심으로 디자인만 다른 제품들이 대부분이지만 AAITF 2016에서는 브랜드마다 각각의 다른 특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능을 적극 홍보하는 업체들이 많았다. 국내와 같이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과 전방추돌알림(FCWS) 등의 기능을 기본 내장했고 앞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해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들은 사고 발생 시 매우 큰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조도 상황에서 영상 품질의 강점을 홍보하는 업체들도 많아졌다. 빛을 완벽히 차단한 암막 안에서 강하게 빛을 발산하는 물체를 촬영해 빛에 대한 반응이 뛰어나다는 점을 현장에서 적극 알렸다. 또한, 적외선과 열감지 카메라를 활용해 어두운 상황에서 사람과 동물, 자동차 등의 물체를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제품도 만날 수 있었다. 이는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도로에서 고의 적인 사고에 대한 식별이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모션디텍터 기능을 내장한 제품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는 기존 시거잭으로 장착해 상시 영상만을 촬영했던 중국의 블랙박스가 상시모드로 설치해 주차 중 촬영이 가능해지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대다수의 제품들이 GPS를 기본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터치 LCD를 제외하면 국내 제품보다 기본적인 부분에서 한 단계 높다.

화질 부분의 발전은 매우 놀랍다. 물론 브랜드마다 품질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지만 이제는 중국산 제품을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모두 지울 수 있는 제품들도 많았다. 풀 HD 제품들의 경우 색상 표현력과 저조도 상황에서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어 전체적인 영상 품질이 국내 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 오히려 우수한 제품도 많았는데, 다만 영상 저장매체 확장이 조금은 문제로 지적될 수 있어 보인다. 간혹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제품도 있었지만 대다수가 32GB까지만 확장이 가능해 하루 이상의 영상 저장은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내 제품으로 Thinkware Dash Cam, 아이로드, 블랙뷰가 참석했으며 상당히 많은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가장 큰 변화 보여준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은 변화의 폭이 가장 컸던 품목이었다. 지난해까지 올인원 형태의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이 주류였다면 올해는 태블릿 형태로 진화한 모습이었다. 태블릿 형태의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은 순정 오디오와 연결되어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화면에 표출하도록 진화한 것. OBDⅡ까지 연결하면 차량 운행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태블릿의 최대 장점은 애플리케이션 사용과 자유로운 온라인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구글스토어를 이용해 내비게이션 이상의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화질이 강화되고 LCD의 크기가 다양해졌다. 우선 화질은 1024×600 해상도 이상으로 풀 HD 영상 재생에도 큰 문제가 없었고 매우 선명함을 자랑했다. 이 부분은 태블릿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을 전시한 모든 업체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LCD는 센터페시아 전체를 LCD로 적용시키는 제품들과 10.2인치 이상 크기의 제품들이 크게 늘어나 편의성과 고품질, 대형화 모두를 만족시켰다. 이와 함께 장착의 편리함을 위해 차량별 전용 제품들로 구성된 것도 큰 장점이다.

지난해 제품 수가 크게 줄어들었던 룸미러형 내비게이션은 기능을 강화하고 수를 크게 늘렸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LCD 품질이다. 지난해 전시장에서 보았던 제품들은 난반사가 심해 가독성이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대다수의 제품들은 LCD의 품질이 상당히 발전해 시야각이 넓어졌다. 또한, 풀 HD의 고해상도 영상을 재생하는데 별다른 무리가 없었고 터치 반응도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하지만 룸미러 기능을 대부분 상실한다는 아쉬움도 있다. 재생되는 영상이 룸미러 좌우측이 아닌 중간에 나타나기 때문에 차량의 후면을 보는데 매우 제한적이다. 국내와 중국의 운전 환경이 다른 점도 있지만 실제 운전자라면 룸미러의 중요성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아울러 대다수의 내비게이션 제품들이 비슷한 컨셉트를 나타냈다. ADAYO와 같이 대형 기업 몇 곳만 둘러보아도 전체 제품들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마치 ‘Ctrl + C(복사), Ctrl + V(붙여넣기)’ 한 것과 같은 유사한 형태의 제품들이 너무나 많았다.








관심이 대폭 증가하는 AVM & HUD
AVM(Around View Monitor)과 HUD(Head Up Display)에 대한 관심과 관련 제품들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운전의 안전과 편리함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중국 시장이 변화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우선 AVM은 장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차량별 전용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이는 장착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AVM이기 때문에 인스톨러 입장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3D AVM이라는 새로운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3D AVM은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게 평상시에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영상을 보여주지만 길이 좁아지거나 후진 주차 시 차량을 보여주는 각도가 후면 쪽으로 조금 내려간 영상으로 자동 변환되어 운전의 편리함을 더욱 높여주는 제품이다. 이와 같이 새로운 기능과 높은 품질을 갖춘 제품들도 몇몇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영상 품질이 크게 떨어졌다. 전후좌우에서 촬영하는 4개의 카메라가 만나는 대각선 지점의 영상 처리가 매끄럽지 못해 상당히 지저분했고 실질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해 보이는 제품들도 상당수 있었다. 또한, 작동이 멈춰있거나 잘못된 설치로 영상이 나타나지 않는 제품들도 많았다.



HUD 제품도 증가하는 추세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와 연결되어 외부 선과 연결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였고 반사판을 이용한 형태로 출시되었다. 투영되는 영상 품질이 매우 밝아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고 크기가 성인 손바닥만 해 운전 시야를 방해하는 문제는 전혀 없었다. 운전석과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 제품을 홍보하는 업체들이 많았으며 관람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품목 중 하나였다. 단, 제품 출품자의 장착 실수인지 아니면 제품의 이상인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몇몇 제품들은 투영되는 각도가 좋지 않아 고개를 움직이며 영상을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는 오히려 운전에 방해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반사판 없이 1~2m 전방에 정보가 떠있는 것처럼 보여주는 허상 거리 구현과 같은 기능은 아직 찾아볼 수 없었다.








퍼포먼스로 시선 끄는 썬팅 및 내외장 용품
썬팅 필름은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솔라가드, 3M, 후파옵틱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제품을 시공하고 품질의 차이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마케팅을 펼쳤다. OEM 생산을 목적으로 참석한 다양한 기업들도 상당수 존재했다.

또한, 래핑과 PPF 제품의 홍보도 활발하게 이뤄졌고 시공 중심의 마케팅이 이뤄졌다. 제품의 시공을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사용 이유와 필요성을 어필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래핑의 경우 신축성과 변색되지 않는 특성을 강조했고 PPF의 경우 차량의 스크래치 보호 효과를 크게 어필했다. 이 가운데 엑스펠(Xpel)에서 선보인 뿌리는 PPF 필름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썬팅 브랜드들과 래핑, PPF 기업들의 참가가 예년보다 저조했고 관람객들도 다른 전시관과 비교해 많지 않았다. 반면 광택과 세차 용품 관련 기업들은 상당히 다양해졌다.

세차 시스템을 홍보하는 업체들은 실제와 동일한 시스템을 전시장에 옮겨와 관람객들이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고 모델들이 세차를 진행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차량의 한 면을 광택 시공한 후 다른 면과 직접 비교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향제 제품들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일 매트 그리고 매트 재단기 등 상당히 다양하고 폭넓은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하지만 자동차 튜닝 파트 관련 기업들의 참가율은 낮았다. 가장 일반적인 에어뎀이나 범퍼, 옆발판, 브레이크 패드 등 몇몇 제품들만이 눈에 띄었고 과거처럼 요란하게 외장 튜닝을 한 차량들은 극히 드물었다.







Domestic Product
Thinkware Dash Cam



팅크웨어(주)는 AAITF 2016에 참가해 자사 블랙박스인 Thinkware Dash Cam F750을 비롯해 X150, H50 등을 홍보했다. Thinkware Dash Cam은 해외 사용자를 타깃으로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시각적으로 세련미를 강조하여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해외 사용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시캠 F750은 움직임을 따라 자동으로 사고를 기록하고 속도 측정 카메라와 신호 감시 카메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또한, 도로안전경고시스템(Road Safety Warning System)으로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리고 첨단 운전자시스템을 적용해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전방 충돌경고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Iroad



아이로드는 (주)재원씨앤씨의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브랜드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AAITF 2016을 통해서 아이로드 T10과 V9, V7 등 다양한 종류의 블랙박스를 소개했다. 이중 아이로드 T10은 전후방 풀 HD와 30프레임 영상을 촬영하고 3.5인치 IPS 광시야각 터치 LCD를 탑재해 언제나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포맷 프리 기술과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해 메모리 카드 저장의 안정성과 수명을 확보해 신뢰성을 높였다.

Blackvue



블랙뷰는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피타소프트의 브랜드로 언제나 최고의 제품과 아이디어가 혼합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AAITF 2016에 DR750LW-2CH를 비롯해 DR650GW-2CH 그리고 다양한 블랙박스와 보조 배터리 등을 출품했다. 특히, DR750LW-2CH는 초고화질의 240만 화소 소니 Exmor CMOS 센서 사용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최고의 화질로 영상을 녹화하고 4인치 대형 터치 LCD를 통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고온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과 내장 와이파이, FOTA 기능으로 편리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규모가 확장된 카 오디오 페스티벌
카 오디오 관련 기업들의 참가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지만 구성은 오히려 더욱 알차졌다. AAITF 2016 전시장 입구의 좌우측에는 오디슨과 포칼 부스가 마련되어 자동차 관련 전시회임을 짐작케 했다. 지금까지 제품을 전시하고 데모카에서 재생되는 화려한 소리만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지난 AAITF와 달리 부스 안에서 카 오디오 시스템을 직접 청음 할 수 있는 단독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OEM 생산을 목적으로 참석한 많은 기업들은 헤드유닛과 파워앰프,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했고 세계적으로 큰 인기가 높은 DSP 제품들의 출품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 이와 함께 소형화된 제품들과 함께 차량별 스피커 교체 시스템 등 품목이 다양해졌다. 다만, 카 오디오 대표 브랜드로 알려진 파이오니아와 나카미치 등은 각 브랜드별 프로모션으로 출시한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등과 같은 IT 제품 홍보에 더욱 전념하는 모습이었다.


AAITF 2016 기간 중 총 4개의 카 오디오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되었다. 지난해 관람객들이 입장하는 광장 중앙에 배치되어 매우 혼잡한 모습이었던 카 오디오 페스티벌이 올해는 전시관 통로와 행사장 뒤편으로 자리를 옮겨 행사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이번에 개최된 카 오디오 페스티벌은 현장에서 경연을 통해 순위가 가려지는 BAF배 2016년 AEA 1차 DSP 튜닝 대회와 2016년도 중국 카 오디오 튜닝 챔피언십, 세계적 명성의 EMMA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시스템과 소리를 소개하는 메카 카 오디오 2016 등이다. 특히 EMMA는 지난 AAITF 2012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대형 LED 간판을 마련하고 측정된 SPL 기록을 표시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DSP만을 위한 단독 페스티벌인 2016년 AEA 1차 DSP 튜닝 대회를 통해 중국 내에서 DSP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밖에 페스티벌 참가 차량들은 행사장 통로와 뒤편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았지만 대부분이 문을 굳게 닫아두어 시스템을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실제로 많지 않았다. 그 가운데 레드와 골드 컬러를 사용하여 화려하게 디자인한 차량을 다수 발견할 수 있었다. 간혹 시스템의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차량들도 만날 수 있었고 스피커의 더스트 캡 부분이 고의적인 압력에 의해 손상된 모습도 발견할 수 있어 차량 개방을 꺼리는 이유를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 안에 이미테이션 제품들의 커다란 현수막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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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이파이 카 오디오 시장, 트렌드 키워드 10

코로나19가 뒤덮은 시장, DSP가 시장의 핵심2020년 하이파이 카 오디오 시장, 트렌드 키워드 102020년은 처음부터 끝까지 코로나19가 잠식한 한 해다. 그로 인해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었다. 카 오디오 시장도 그 여파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고 적지 않은 몸살을 앓아야 했다. 특히 모든 행사의 취소는 시장에 활기를 잃게 했다. 그런 가운데 DSP는 올해도 강세를 계속 이어갔고 스피커와 파워앰프 시장은 물론이고 장착 방식에도 영향을 끼쳤다. 갈수록 물리적인 변화보다는 튜닝을 통한 소리 개선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인스톨러들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가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다. 송년호를 맞아 올 한해 시장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봤다.글|편집부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전면 취소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축제나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카 오디오 시장도 사정이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반기 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행사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거나 축소된 형태로 진행하는 곳들도 있었다. 그렇지만 카 오디오 시장과 관련된 행사들은 대부분이 취소됐다. 보통 10월과 11월은 여러 경연대회 일정들이 줄을 잇는다. 동호회들이 주도하는 행사와 유통사가 주최하는 행사, 그리고 국제적 명성의 대회 등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작년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려서 시장의 많은 기대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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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보다 완벽한 영상 확보가 가능한 HDR

주야간 구분 없이 언제나 선명한 영상 촬영을 돕는다보다 완벽한 영상 확보가 가능한 HDR블랙박스는 주야간 언제나 선명한 영상을 촬영해야 한다. 그래서 영상 품질을 향상시키는 기능들이 다양하게 적용된다. 최근에는 보다 완벽한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HDR 기능이 많은 블랙박스에 탑재되고 있다. HDR 기능은 주간에는 과도한 양의 빛이 블랙박스에 들어오면 밝기를 조절해 영상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야간에는 빛이 산란되는 상황과 어두운 지역을 조정해 정확한 영상 품질을 나타낸다. 이달 본지는 HDR 기능이 적용된 블랙박스 제품의 특징을 살펴봤다.글|편집부 블랙박스는 기술 발전으로 영상 품질을 지속해서 높여왔고 부가 기능도 계속 늘려 실사와 유사한 품질을 갖추게 됐다. 그중 영상을 튜닝해 야간 화질을 개선하는 나이트 비전(Night Vision) 기능이 대표적이며 상당히 많은 블랙박스가 채택하고 있다. 나이트 비전은 한 화면에 표현할 수 있는 최고·최저 밝기 편차가 주간보다 커지는 야간 영상에 밝은 부분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대폭 끌어올려 야간에 더욱 확실한 효과를 가져온다. 하지만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높여서 주간에 노이즈가 발생한 것과 같은 단점도 나타난다. 이를 해결하면서 보다 선명한 주야간 영상 확보를 위해 최근에는 나이트 비전과 함께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블랙박스에 함께 적용되고 있다.H…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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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Again EMMA!

EMMA 아시아 챔피언십 2019 스테이지 1의 주역들Again EMMA!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에서 정말 많은 것을 앗아갔다. 현시점에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마저 든다. 특히 아쉬운 것은 EMMA 행사다. EMMAKOREA는 2019년에 EMMA 아시아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첫 번째 행사를 치르며 EMMA 룰과 방식을 토대로 다른 나라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놨다. 참가자들은 첫 국제 경연 대회의 값진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2020년 대회를 준비해 왔기에 아쉬움이 크다. EMMA 유럽본부는 2019 유럽 파이널 행사를 내년 4월로 미뤄 놓은 상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EMMA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다소나마 달래보고자 EMMA 아시아 챔피언십 2019 스테이지 1의 우승 차량들 중 특히 화제가 된 차량들을 다시 소환해 봤다.글|편집부 사진| 이종연Grandeur TGby 삼정 카 오디오지난 EMMA 아시아 챔피언십 2019 스테이지 1의 주인공은 단연 ESQ Master-Unlimited와 King Of Sound 2개 클래스를 모두 석권한 그랜저 TG 차량이었다. 특히 King Of Sound 클래스의 심사 결과는 당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오로지 음질로만 평가하고 시스템의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 때문에 정규 클래스 참가자들의 중복 출전이 가능했고 엔트리부터 최고급까지 다양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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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차량 전원 문제 완벽 해결할 슈퍼 커패시터

전기의 효율성 극대화로 차량의 안정적인 성능 보장차량 전원 문제 완벽 해결할 슈퍼 커패시터차량 내 환경이 첨단화됨에 따라 전기 소모량이 늘어나서 전력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여기에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무선 충전 거치대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IT 제품을 장착하면 차량 전기 부족 현상은 더욱 가중된다. 때문에 원활한 전기를 공급해 다양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차량 기본 성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슈퍼 커패시터 장착이 필요하다. 이달에는 전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차량 성능을 쉽고 빠르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슈퍼 커패시터 제품 4종을 모아 자세한 특징을 살펴봤다.글|편집부 차량의 전기는 차량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원활하게 구동하고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만약 차량의 전기가 부족하거나 관련 부품에 이상이 발생하면 해당 시스템이 작동하지 못해 매우 난감한 상황에 직면한다.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는 메인 배터리는 엔진의 점화 플러그에 스파크를 일으켜 시동을 거는 역할을 하고 차량 전자장치와 제어장치 등에 전력을 공급한다. 때문에 메인 배터리 관리가 소홀해 상태가 나빠지면 차량 방전이 잦아지며 전기장치의 성능이 떨어져 차량 성능과 연비가 저하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차량의 메인 배터리는 납산 배터리이다.납산 배터리는 충전이 가능한 2차 전지이며 황산을 전해질로 사용한다. 장점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관리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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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스피커로 도어를 수놓은 라우드 시스템 Best 5

다수의 스피커로 음악적인 쾌감 극대화스피커로 도어를 수놓은 라우드 시스템 Best 5최근 카 오디오 트렌드가 오디오의 본질에 집중하고 유닛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고? 라우드 사운드를 향한 마니아의 사랑은 감출 수가 없다. 한정된 공간에서 음압이 폭발하는 라우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물량형이다. 물량이 집중되는 트렁크 외 도어에도 다수의 미드우퍼가 밀집되는데 이는 라우드 시스템의 또 다른 묘미다. 도어 작업은 차량으로서 안정성에 충실하고 사운드적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시각적인 효과까지 잘 살려야 하므로 작업자의 엄청난 노력과 노하우가 요구된다. 미드우퍼가 도어를 아름답게 수놓은 라우드 시스템의 매력을 들여다 보자.글|편집부 사진| 이종연All New Prideby 부천 스튜디오 준차량 특징프라이드는 1987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했던 기아차의 소형차 브랜드이자 스포티지, 봉고와 함께 기아차를 대표하는 상징적 아이콘이었다. 기아차의 전 라인업 중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올 뉴 프라이드는 3세대 모델로 2011년 9월에 출시됐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 차급을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으로 무장했다.오너 성향 및 요구오너는 원래 강렬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선호하는 SPL 마니아였으나 우연히 접한 ESQL의 매력에 빠져 시스템에 변화를 줬다. ESQL…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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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성비 甲, 10만원대 블랙박스 5種

충실한 기본기에 개성과 품질까지 갖추다가성비 甲, 10만원대 블랙박스 5種보급형 블랙박스는 영상 해상도 수준이 떨어지고 기본 기능에만 집중됐다는 인식이 크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보급형 블랙박스를 살펴보면 영상 해상도는 높아지고 최첨단운전지원시스템과 같은 안전운전을 위한 편의 기능도 다양하게 적용되며 가성비가 높아지고 있다. 이달에는 10만원대 보급형 블랙박스 5대의 영상 품질과 특징을 자세하게 살펴봤다. 글|편집부Gnet G-Black αVideo지넷 G-블랙 알파는 전후방 풀 HD 화질로 항상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 촬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나이트 비전 기술을 탑재해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위한 최고의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과도한 화각으로 영상을 굴절시켜 나타나는 왜곡 현상과 거리감 상실 등의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최적의 촬영각인 약 150도 화각으로 측면 사고의 정황을 확실하게 기록하고 좌우 왜곡이 없는 영상을 담는다.Function지넷 G-블랙 알파는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위해 3가지의 첨단안전운전보조시스템을 탑재했다. 정차 중 앞차와의 거리가 2m 이상 벌어졌을 때 알림음과 함께 아이콘을 LCD 화면에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 기능과 앞차와의 간격이 급격히 줄어들 때 알림음과 아이콘을 띄어주는 추돌 감지 알림 기능, 설정된 속도 이상에서 주행 차선을 이탈할 경우 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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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주 특별한 경차 시스템

하이엔드부터 물량형까지 불가능은 없다아주 특별한 경차 시스템스페셜하다는 것은 꼭 비용이 많이 들거나 규모가 아주 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종종 경차는 고가의 유닛을 넣기에는 환경이 너무 열악하거나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고 한다. 물론 불리한 측면이 분명히 있지만 인스톨러의 역량에 따라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 모닝, 스파크, 레이 등 그것을 증명했던 각양각색의 경차 시스템들을 모아봤다.글|편집부 사진| 이종연포칼 울티마가 이끄는 고품격 사운드Morningby 천안 F1 카 오디오모닝은 기아차가 2004년부터 판매하는 경차로 비스토의 후속 모델이다. 대한민국에 리터카(배기량 1리터의 엔진이 탑재된 차량) 시대를 연 차량. 20세기에 프라이드가 있었다면 21세기에는 모닝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산 경차의 계보를 성공적으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F1 카 오디오의 모닝은 흔치 않게 최상위 프리미엄 스피커가 프론트 3웨이를 구성한다. 또한 리어에도 같은 계열의 스피커가 추가돼 고품격 사운드가 실내 전체를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 그러면서도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할 공간을 남겨뒀다. 오너가 차량을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박스 타입의 서브우퍼를 포기해야 했다. 오너는 하이엔드 사운드 퀄리티를 지향하는 마니아이다. 탄탄한 중고역대와 함께 부자연스러움 없이 해상력이 뛰어난 사운드를 선호한다.모닝은 헤드유닛과 프론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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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블랙박스 5대 주요 파트 기술 어디까지 왔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성능 위해 계속 진화!블랙박스 5대 주요 파트 기술 어디까지 왔나?차량용 블랙박스의 진화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영상 품질은 보다 자연스러운 영상 확보가 가능하고 한정된 메모리 카드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주차 모드 시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디자인은 차량 전면 유리에 밀착되는 빌트인 형태로 바뀌고 커넥티드 기능은 실시간 차량 정보 확인을 넘어 내비게이션정보까지 블랙박스 화면에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달에는 블랙박스 5대 주요 파트의 기술 발전 상황을 자세히 살펴봤다.글|편집부Connected더욱 넓어진 환경으로 발전지난 2014년 세계 최초의 무선통신 2채널 블랙박스 알리온이 출시돼 큰 관심을 받았다. 알리온은 WCDMA 통신망을 이용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영상과 저장된 충격 영상 확인이 가능했다. 그리고 차량에 충격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충격 알림 문자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었다. 기능적으로는 그 당시 대부분의 블랙박스가 일반적인 영상 촬영에만 집중돼 매우 진보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WCDMA 통신망의 사용 요금이 상당히 높았고 가입 절차도 매우 불편했다. 또한 스마트폰에 전송된 영상은 1프레임이었으며 매우 작은 양의 사용 용량을 기본 제공해 영상 전송 제한도 발생했다. 이후 통신 요금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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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장 잘 나가는 3웨이 시스템은?

창의적 구성과 활용 가능케 한 압도적 성능이 최고 강점가장 잘 나가는 3웨이 시스템은?경기가 둔화되고 순정화 디자인이 트렌드라지만 2웨이에 비해 비용이나 차체 가공에 대한 부담이 더 큰 3웨이가 대세가 된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다. 하이엔드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3웨이 시스템은 아이러니하게 3웨이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이 아니다. 포칼의 플래그십 라인인 울티마 2웨이와 동사의 홈용 미드레인지가 바로 그 주인공. 최고의 명기로 통하는 포칼 유토피아 Be 울티마가 2웨이로 출시돼 3웨이를 선호하는 마니아들은 여기에 DNA가 같아서 이질감이 거의 없는 동사의 홈용 미드레인지를 추가해 꿈에 그리는 구성을 완료했다. 이달 본지는 이들 유닛들의 개별 특징을 간단히 소개하고 스페셜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다채로운 활용 사례들을 모아봤다.글|편집부 사진| 이종연Focal Utopia Be TW Ultima포칼 유토피아 Be TW 울티마 트위터는 그랜드 유토피아 EM의 IAL2 모터와 순수 베릴리움 콘지를 적용한 역돔형 제품이다. 베릴리움은 고강성, 초경량 특성으로 꿈의 트위터 소재로 인식된다.유리에 흠집을 낼 수 있는 유일한 금속으로 밀도가 티타늄보다 2.5배, 알루미늄보다 1.5배 낮고 전달 속도가 티타늄보다 3배, 알루미늄보다 2.5배 빠르다.TW 울티마 트위터는 500Hz에서 40kHz까지 무려 5옥타브가 넘는 주파수 대역을 커버하는 초유의 특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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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차량용 에어컨 관리의 필수품, 애프터 블로우

차량 내 에어컨의 습기와 악취 발생 문제 완벽 해결차량용 에어컨 관리의 필수품, 애프터 블로우에어컨이 필요한 여름이다. 하지만 에어컨의 불쾌한 냄새로 인해 불쾌지수가 올라가기도 한다. 차량 에어컨 가동 시 나타나는 냄새는 에바포레이터의 습기를 말려주지 않아 각종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통 탈취제나 필터 교체, 에바포레이터 세척 등으로 냄새를 없애려고 하지만 오염된 부위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아 다시 냄새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의 시동을 껐을 때 일정 시간 동안 자동으로 순환 팬을 작동시켜 에바포레이터를 건조시켜야 하며 이러한 역할은 애프터 블로우가 담당한다. 이달에는 에어컨/히터 공조기의 습기를 말려주는 애프터 블로우 제품들을 자세히 살펴봤다. 글|편집부 Fineafterblower파인 애프터블로우는 주행 중 히터나 에어컨 사용 후 내부의 냉각기관을 건조시켜 곰팡이의 증식을 막음으로써 차량 내 악취를 방지한다.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은 물론, 히터 사용으로 호흡기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도 적정 습도를 유지시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화학약품을 사용한 세척제와 달리 송풍용 모터를 가동해 히터 및 에어컨의 공조 기관을 건조시켜 악취 발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높은 안전성을 보여준다.파인 애프터블로우는 순정 튜닝 차량 습기 제거기이다. 한 번의 설치로 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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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진화하는 다채널 블랙박스

차량의 모든 상황 빈틈없이 감시한다진화하는 다채널 블랙박스다채널 블랙박스는 지금까지 대형 버스 또는 트럭 등 특수 차량들이 주로 이용해 왔다. 부피가 큰 차량의 경우 일반 제품으로는 주변 상황을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살펴보기 어려워 보다 많은 수의 카메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다채널 블랙박스의 카메라가 다양화되면서 대형 트럭과 버스 등은 물론 일반 승용차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기능적으로도 더욱 개선돼 일반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제품 종류는 4채널과 3채널이 있다. 이달 본지는 대표적인 다채널 블랙박스 제품들을 선별해 특징과 기능을 살펴봤다.글|편집부광수생각 F100광수생각 F100은 카메라 타입에 따라 트럭과 승용차 모델로 나뉘는 4채널 블랙박스이다. 전방카메라는 풀 HD, 측면 카메라는 HD, 후방은 HD 사양으로 각 30프레임의 영상 처리 성능을 지녔다. 전후방 카메라는 2채널 블랙박스와 동일한 전후면 유리에 장착되고 측면카메라는 외부에 설치된다. 이에 따라 측면카메라는 다양한 악조건에서도 완벽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완전 방수와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넓은 광시야각을 갖춰 차량 주변의 모든 상황을 더욱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다.광수생각 F100은 4인치 IPS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해 주행 중 모든 채널의 영상을 운전석에서도 왜곡 없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와이파이 모듈도 기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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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파워앰프는?

사라져 간 많은 제품들 속, 브락스의 건재가 인상적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파워앰프는?어느덧 본지가 창간 25주년이 됐다. 창간호를 기념해 헤드유닛, 스피커의 뒤를 이어 올해는 카 오디오 시장 초창기에 인기를 끌었던 파워앰프들을 둘러봤다. 파워앰프는 스피커보다 브랜드의 변화가 더욱 컸다. 대부분이 기억 속 저편으로 잊힌 가운데 브락스, 오디슨, 잡코, 매킨토시 등 이 시장에서 생존했다. 이마저도 브락스만이 위상을 유지할 뿐 나머지는 일부 마니아용으로 유통되거나 파워앰프 분야에서의 명성이 예전만 못하다.글|편집부Audison VRx Series오디슨은 이탈리아 각 분야 최고 명장들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원음 재생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이다. 1979년 설립된 일렉트로미디어사가 유럽에서 홈 스테레오 파워앰프 생산으로 명성을 쌓은 이후 1982년부터 카 오디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역사의 문을 열었다. 음악의 리얼리티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켜 왔던 오디슨은 92년부터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 이때부터 최상의 사운드를 위한 하이엔드 파워앰프로 인정받았다.VRx 시리즈 파워앰프는 1998년 처음 시장에 소개됐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방형 구조(Open Deck)이다. 사운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편의성과 파워앰프의 기능을 확장시키는 제품이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칩을 교체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