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일렉트로미디어사 아시아 총 세일즈 매니저, 루카 발자니

카오디오 0 1516 0 0
시장 니즈 충족할 최강의 신제품 라인업 예고
일렉트로미디어사 아시아 총 세일즈 매니저,
루카 발자니

오디슨과 헤르츠를 보유한 이탈리아 일렉트로미디어사의 아시아 총 세일즈 매니저인 루카 발자니(Luca Balzabi)씨가 지난 6월 13일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신제품 소개와 기술 세미나를 위해 찾은 그는 최근 출시된 오디슨 프리마를 비롯, 떼시스 2와 비트원 HD, 비트원.2, 그리고 헤르츠 DSP까지 어느 때보다 강력한 라인업으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 정은선  사진 : 이종연

 

한국 시장에는 제법 알려진 편인데 오랜만의 한국 방문이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2011년 이후 5년 만의 방문이다. 한국은 매번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가는 곳으로 음식이 훌륭하고 사람들이 따뜻해서 좋다. 이번에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 몇 곳을 함께 둘러볼 계획인데, 그중 한국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아시아 국가 가장 중요한 곳이다. 때문에 신제품 출시 및 기술지원을 계획할 때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한국에 4박 5일 동안 머무르면서 오릭스 코리아 임직원을 포함하여 각 지역의 주요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특히 최근 시장 추세는 신차들의 내부 환경 변화로 장착에 제한이 많아져서 프로세서 등 튜닝 장비에 대한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한국의 경우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하이파이 스피커와 파워앰프 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른 나라들의 사정은 어떠한지?
시장이 불안하고 경기가 둔화된 것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런데 한국은 다른 나라들보다 더욱 힘든 경우로 보인다. 한편, 이와 같은 여건 속에서도 오릭스 코리아의 실적은 예전과 비교해 변함이 없다. 다시금 그 노력과 성과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좋은 시장 상황을 만들려면 여러 가지가 종합적으로 잘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데 그중 디스트리뷰터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듯이 위기만을 모면하려는 자세보다 멀리 바라보고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인내와 끈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차들이 애프터마켓용 카 오디오 제품들을 적용하기 까다로운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이와 같은 환경 변화에 따라 OEM 오디오를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부분의 회사들이 집중하고 있다. 일렉트로미디어사가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춰 출시한 것이 바로 오디슨 프리마 라인이다. 최근 들어 신모델로 서브우퍼까지 나오면서 비로소 완성된 시스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디슨 프리마 외에도 2016년 일렉트로미디어사의 신제품 라인업에 흥미로운 제품들이 많다고 들었다. 어떤 제품들이 있나?
어느 때보다 탄탄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을 몇 가지 꼽자면 연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예고했던 것처럼 오디슨의 플래그십 라인인 떼시스가 2년 만에 시장을 찾는다. 갑작스러운 단종 소식으로 아쉬움을 느꼈던 마니아들이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그에 대한 갈증을 충분히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확고한 설계 이념과 최고의 노력을 바탕으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던 오디슨의 이전 행보답게 더욱 혁신적이고 완벽한 사운드를 전할 것으로 확신한다. 충분히 기대해도 좋다. 또한 장수모델로서 일찌감치 DSP 시장을 선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비트원이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아울러 헤르츠 브랜드의 DSP 제품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디슨 프리마 라인이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최근 성능 개선 및 보강 작업을 완료했다. 시장에 무수히 많은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 강점은 무엇인지?
우선 분명히 하고 싶은 것이 있다. 오디슨 프리마 라인이 시장에 난립해 있는 수많은 단순 순정 교체용 제품들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는 점이다. 하나의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많은 시간과 과정을 거치는 본사의 R&D 팀이 오랜 시간 치밀한 계획을 갖고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오디슨 프리마 라인은 OEM 시스템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변형 없이 간편하게 스피커를 교체하거나 프로세서 등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업그레이드용 사운드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시리즈별로 모든 제품들이 완벽히 호환을 이룬다. 최근에 2옴 컴포넌트 스피커와 서브우퍼, 폭스바겐 골프 패키지, 그리고 전용 케이블까지 선보여 차제 구성만으로 풀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비트원의 경우 대단하다고 느끼는 점이 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DSP 제품으로 무려 8년간 시장에서 인기 모델로 군림했다. 보급형 모델인 비트텐과 비트텐 D의 등장은 비트원의 앞선 기술과 인기의 방증이기도 하다. 후속 모델에 어떤 변화가 생기고 언제쯤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인지?
비트원의 후속인 비트원.2와 상급인 비트원 HD 2가지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9월쯤 비트원 HD가 먼저 공개된다. 비트원 HD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풀멀티 사운드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리어 채널의 부재로 사운드를 튜닝할 때 느꼈던 불편을 완전히 해소했다. DSP 최초로 13채널 아웃이 가능하며 기존의 크로스오버 포인트 필터를 위상이 변화되는 IIR에서 위상 변화에 적극 개입하여 보정할 수 있는 FIR 방식으로 변경하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Res Audio)로서 24bit/96kHz를 채택했다.
 
마지막으로 이해타산에 사업 파트너가 수시로 바뀌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오릭스 코리아와 일렉트로미디어사의 관계는 상당히 모범적인 케이스다. 10여 년간 한결같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일렉트로미디어사는 전 세계적으로 60여 개국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꾸준히 기술 지원 및 관계 유지를 하고 있다. 대부분이 장기간 함께 해온 파트너들로 이는 일렉트로미디어사의 고유 방침이기도 하다. 오릭스
코리아는 파트너로서 더할 나위 없다. 탁월한 마케팅 능력과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경기 침체와 맞물려 가격 구조가 혼탁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격정책을 한결같이 유지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를 잘 지켜나가고 있다.

 

0 Comments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