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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굴 뉴페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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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각양각색의 신모델이 찾아온다

하반기 달굴 뉴페이스는?

혼란스러웠던 시간도 어느덧 지나고 정권 교체가 무사히 마무리되면서 상반기와 다른 하반기 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장기간 침체된 카 오디오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제품의 출현에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것도 사실. 이번호에서 하반기 시장을 타깃으로 최근 출시됐거나 곧 출시를 앞둔 제품들 중 기대작을 알아봤다. 새로운 콘셉트의 스피커부터 최고급 프로세서, 그리고 프리미엄 방음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준비돼 있다.

글 | 정은선


Acoustic Harmony GSP-II & ASP-II


국내에는 일본의 하이엔드 케이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어쿠스틱 하모니가 이번에 스피커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장 먼저 소개하는 모델은 GSP-II와 ASP-II로 수작업으로 제작된 하이엔드 스피커이며 일본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탄탄한 음역대의 단단함이 느껴져 세련된 음질을 표현한다.

어쿠스틱 하모니는 생소한 브랜드는 아니지만, 스피커라는 새로운 영역의 제품들을 내놓아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골드와 실버 컬러의 조합이 눈에 띄는 GSP-II와 레드 컬러에 누드 콘지라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ASP-II, 2 모델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상급 모델인 GSP-II에 대해 살펴보면 미드와 트위터의 콘 재질이 새롭게 개발된 알루미늄-마그네슘이다. 메탈 계열 콘지의 경우 자칫 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음색이 일본 특유의 부드러움과 길게 뻗는 듯한 느낌의 확장성이 훌륭하다는 평가다. 프레임 역시 알루미늄에 샴페인 골드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다른 모델인 ASP-II는 새롭게 개발돼 특허받은 TPX 누드 콘이 단연 눈에 띈다. 미드와 트위터 모두 이 콘 재질을 적용하고 순정 헤드유닛의 작은 출력에서도 훌륭한 사운드를 표현해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레임은 GSP-II와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프레임인데, 레드 컬러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일본 특유의 부드러움과 단단한 음색이 특징적인 어쿠스틱 하모니 GSP-II와 ASP-II 2웨이 컴포넌트 스피커 시스템. 각각 알루미늄-마그네슘과 TPX 누드의 새로운 콘 스타일로 인해 뻗어나가는 확장성도 뛰어나 확연한 사운드 업그레이드 효과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각각 샴페인 골드 컬러와 누드, 레드컬러

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각적인 부분도 차별화돼 있다.

어쿠스틱 하모니는 향후 추가로 와이드 레인지 트위터 2종류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어빌리티

 

Bewith New Speaker Series


비위드는 모든 스피커 라인업이 자사 특유의 50mm, 130mm, 180mm 규격을 따르고 있다. 지난 2002년 컨피던스 스피커를 발표한 이후 15년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도 제품의 그레이드와 관계없이 동일한 규격을 유지해 왔다. 제품의 개발 철학을 굳건히 지켜 온 것은 ‘세계 최고의 정확한 소리를 내는 하이엔드 스피커’라는 기업의 오너이자 엔지니어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한다.

비위드는 여타의 경쟁사들보다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와 충성도가 유난히 높다. 동시에 일반 규격의 스피커 출시를 희망하는 예비 사용자들도 적지 않다. 그들의 간절한 바람에 비위드가 15년간의 오랜 고집을 깨고 드디어 부응했다. 새로운 규격의 스피커 3종이 곧 출시된다.

L-25R 1인치 돔형 트위터와 L-88R 3.5인치 와이드 미드레인지, 그리고 L-165R 6.5인치 미드우퍼 구성이다. 3웨이 구성을 염두에 뒀다기보다 1″ + 6.5″ 시스템에 필요와 환경의 요구에 적합한 만능의 3.5인치 와이드 미드레인지를 추가로 발표한다고 보는 것이 옳다.

뿐만 아니라 이들 스피커는 1″ + 3.5″ 혹은 1″ + 6.5″ , 1″ + 3.5″ + 6.5″ 등 다양한 조합으로 본격적인 카-하이파이와 OEM 스피커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개발 단계부터 함께 고려한 콘셉트이다.

아직 발표 전이라 구체적인 스펙과 특성 등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마그네슘으로 제작되는 콘’이 이번 스피커들의 공통된 핵심이라는 것. 지금까지 마그네슘은 가공성이 떨어지고 비용도 높아서 스피커의 콘으로 선택하기 힘든 소재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이 대목에서 비위드가 꾸준히 발전시켜온 마그네슘 가공기술 ‘Magneola’를 떠올릴 수 있다. 그간 쌓아온 비위드 제품들의 성능과 신뢰성에 범용성을 더하고 장착 환경에 대한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기대가 무척 크다.

일본 현지에서 프로토 타입의 사운드를 먼저 들어봤던 아리엘코퍼레이션은 국내에서 비공식으로 파이널 베타 버전을 BMW F10 차량에 장착하고서 몇 개월간 테스트하고 비공식 블라인드 시연까지 완료했다. 청취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비위드의 새로운 스피커가 올 하반기 가장 큰 주목할 신제품이라

고 확신했다.

문의 : 아리엘코퍼레이션

 

Brax GX DSP


하이엔드 카 오디오 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는 오디오텍 피셔사는 독일을 대표하는 회사이다. 최상급 파워앰프와 스피커로 명성이 높은 브락스를 필두로 고정밀 디지털 프로세서로 유명한 헬릭스와 차량 순정 교체형 제품으로 잘 알려진 매치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브락스는 오디오텍 피셔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오래된 역사를 지녔다. 오는 9~10월쯤 헬릭스 디지털 프로세서를 뛰어넘어 더욱 진보된 기능과 고사양의 하이엔드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다. 브락스의 제품 작명은 매트릭스(Matrix)와 그래픽(Graphic) 시리즈로 나뉘는데 이번 프로세서는 그래픽 시리즈이며 ‘GX DSP’로 명명됐다. 이미 지난 3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urg)에서 프로토(Proto) 타입의 샘플을 확인하고 CEO인 피셔(Fischer)의 프로세서 성능에 대한 자부심을 전해들은 전 세계 마니아들은 정식 출시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다.

프로토 타입의 GX DSP 샘플 제품의 정확한 사양이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지만 프로세서의 회로 구성과 내외관에 적용된 기기들의 배치와 개요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디지털 프로세서의 핵심이자 심장인 고성능 DSP 칩은 64bit 3개를 사용하고 DAC의 경우 6개, ADC는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 사 프리미엄 디바이스 최고 등급의 시그널 컨버터 4개를 함께 적용하며 내부 디지털 샘플링 처리 속도는 24Bit를 넘어 32Bit 192kHz를 지원한다.

프로세서 입력으로 순정 차량의 오디오 4웨이까지, 하이/로우 공히 8채널 입력과 광입력, 동축 입력을 동시에 제공하며 출력으로는 각각 독립돼 모듈로 구성된 2채널 모듈 6개를 탑재해 총 12채널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이를 광출력 모듈로 교체하면 동사의 하이엔드 파워앰프인 MX4 또는 MX2와 직접 광디지털 전송으로 신호 경로를 줄일 수 있는 구성도 가능하다. 확장 카드인 BEC(Brax Extension Card)는 USB HD Audio, Bluetooth, 3.5mm Aux, Optical로 4종류가 있는데 이들 중 2종류의 옵션을 선택해 GX DSP에 장착할 수 있다. 인기있는 헬릭스 DSP 프로세서의 능력을 잘 알고 있기에 브락스 GX DSP가 더욱 기대된다. 이와 때를 같이해 브락스의 새로운 뉴 그래픽(New Graphic) 스피커도 선보인다. 새로운 뉴 그래픽 스피커는 고성능의 6.5인치, 4인치와 스피커 교체용 2Ω 스피커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컴백 예정이다.

문의 : 오릭스 코리아

 

Rainbow Benz Plug & Play


하이파이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독일의 레인보우가 차량 방음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올 방음 제품을 출시했다. 레인보우 방음 제품은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의 완성차 회사들이 요구하는 성능과 차량 실내 환경 기준치에 합격한 최상급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차량 내외부 환경변화(고온, 저온, 습도) 등에 적합하고 완성차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소재에 적용하는 것과 동일하다. 레인보우는 엔진 소음, 로드 소음, 차체 진동, 풍절음 등 엔진을 비롯해 차량의 배기계와 타이어 등에서 발생해 차체로 전달되는 소음과 진동을 차단 또는 흡수할 목적으로 철저한 시험 및 분석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찾아 낸 각 유입 경로에 최적으로 보강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레인보우 방음 소재는 각 작업 부위별 적합한 시공법에 따라 구성에 차이가 있다. 도어 키트는 세미 도어 키트와 이중 도어 키트로 구성되는데 도어 바깥쪽 철판의 시공 유무에 차이가 있다. 그에 따른 방음 소재의 수량과 구성도 달라진다. 그리고, 보닛 키트와 A필러, B필러 등으로 분류된다. 특히 레인보우는 B필러의 작업 유무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 이유는 A필러보다 B필러 작업 시 풍절음 등 외부 소음 유입이 줄어드는 효과가 더욱 크기 때문이다.

레인보우의 새로운 방음 소재는 AI(알루미늄 패드), HL(헤비 레이어 패드), ASP(안티 노이즈 패드), Airlite(에어라이트), Octagon(팔각 패드) 총 5가지 종

류다.

문의 : 어빌리티

  

Rainbow Soundproofing Material For Automobiles


레인보우 벤츠 Plug & Play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4인치 2웨이 스피커 시스템이다. 모델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플러그 앤 플러그 즉, 잭바이잭 스피커라는 것이 핵심. 순정 스피커 선을 번거롭게 자르거나 붙일 필요 없이 말 그대로 잭만 간편하게 끼우면 된다. 각각의 트위터와 미드레인지가 순정 스피커 자리에 정확히 들어맞는 크기라서 철판을 잘라내는 수고와 차량 손상이 필요 없다. 스피커 마운트도 순정 그대로 금형 설계돼 별도의 링이나 가이드가 불필요하고 나사 없이 그대로 탈부착만 하면 된다.

레인보우 벤츠 Plug & Play 스피커는 MP-C4.2, MP-E4.2, MP-S4.2 총 3종이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의 패시브 네트워크도 각각 포함되는데, 특히 트위터 패시브의 경우 하이/로우 감도 조정이 가능하다. 미드레인지의 경우 감도가 93dB까지 나온다. 보통 일반 유닛이 89dB, 고급 유닛이 90 혹은 91dB의 감도를 보인다는 점에서 4인치 구경의 한계를 넘어 빼어난 중역대를 표현할 수 있다. 실제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소리가 전혀 찌그러지지 않고 단단한 중역대를 발산한다.

문의 : 어빌리티

 

Karmenn Acoustic K306U


카르만 어쿠스틱 K306U 3인치 2웨이 컴포넌트는 기존 수공 방식으로 소량만 생산되던 골드시리즈에 이어 양가죽 소재의 보급화를 위한 다량 생산을 목적으로 2년 동안 땀 흘려 노력한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풀 레인지 단품 모델만 판매하던 카르만 어쿠스틱은 차량의 환경상 아쉬움으로 느껴질 수 있는 고역 대역의 별도 추가가 필요 없는 2웨이 컴포넌트 제품으로 대중적인 시장을 겨냥했다. 그동안 카르만 어쿠스틱 골드 시리즈는 양가죽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적용으

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가격이 고가인 관계로 특정 유저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유닛으로 인식됐다. 반면 카르만 어쿠스틱 K306U는 입문 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단히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K306U의 서라운드는 양피를 이용한 것으로 지방분과 특유의 기름기를 완벽 제거하고 특수 가공을 거친 천연소재이다. 극한의 추위와 더위에도 기후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동일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핸들링과 사운드를 재생하는 이점이 있다.

K306U의 콘 재질은 천연 펄프 파이버 우드이다. 초경량화를 통해 가벼운 무게로 변형 없이 하이엔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 천연펄프로 이루어진 특수 페이퍼의 외면은 습한 기후와 수분에 잘 견딜 수 있는 특수 코팅제로 마감 처리됐다. 최상급 네오디뮴 마그넷의 적용도 눈에 띈다. 이는 최소의 왜곡으로 질서 있고 정돈된 파장을 일으키기 위한 설계이다. 최상급 보이스 코일도 채택해 장시간 청취해도 쉬이 피로하지 않으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문의 : IT 일렉트로닉

 

Phass CT-F55N Limited Edition


CT-F55N의 출시로 시장에서 와이드 레인지 유닛의 인기를 이끌었던 파스가 CT-25G에 이어 또다시 진화된 와이드 레인지 유닛을 출시한다. CT-F55N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명명된 이 유닛은 최상급 보이스 코일을 사용해 보다 높은 주파수 대역을 충실히 재생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엔지니어는 지금까지 세계 곳곳의 유저들이 작성한 사용 후기들과 건의 사항들을 모두 수렴해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했다.

CT-F55N 리미티드 에디션은 마그넷이 제품 개발 초기단계부터 항상 사용하던 최상급 네오디뮴이다. 이를 통해 장시간 고열에도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 인클로우저 사이즈가 외경상 CT-F55N과 흡사하나 유닛을 비롯해 내경 체적으로 인한 리터수가 크게 변화했다. 케블라에 아라미드 코팅을 적용한 콘은 좀 더 내추럴하고 밀도가 있으며 정보력이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문의 : IT 일렉트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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