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브랜드 틴팅 필름

뜨거운 여름을 책임질 윈도우 필름

국산 브랜드 틴팅 필름

틴팅은 뜨거운 태양열과 강력한 자외선이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시공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루마, 솔라가드, 레이노 등 해외 브랜드가 많이 알려져있다. 하지만 만도, 칼트윈, 스페라, 스미스 필름 등 국산 틴팅 브랜드 등도 출시돼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이달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틴팅 브랜드의 주요 제품과 장점을 자세히 살펴봤다. 

글｜김형민

HL Mando Window Film

HL 만도는 최고의 열차단 기능이 결합된 프리미엄 MR 시리즈와 최고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는 M 시리즈의 윈도우 필름을 보유했다. 두 시리즈는 최고의 품질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정품 제품과 정식 대리점 및 취급점에서 시공받을 경우 업계 최고의 10년 품질 보증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MR 시리즈는 최고의 열차단율과 프라이버시 기능이 결합된 나노 카본 스퍼터 테크놀로지로 완성된 윈도우 필름으로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99.9% 차단해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필름 내부는 카본 코팅 레이어로 내부 반사율을 조절해 눈부심 없는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고 필름 외부는 카본 코팅층으로 반사를 조절해 실내가 투과되지 않는다. 그리고 차량내 부와 외부 컬러를 다르게 구현해 더욱 스타일리시하며 높은 컬러 내구성으로 탈변색으로 인한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M 시리즈는 최고의 열차단율과 프라이버시 기능이 결합된 나노 카본 세라믹 코팅 기술이 적용된 윈도우 필름으로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99.9% 차단한다. 필름 내부는 카본과 세라믹의 장점만을 융합해 주야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고 필름 외부는 나노 카본 세라믹 코팅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MR80 Series 

M90 Series 

Spera

스페라 윈도우 필름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차량용 윈도우 필름이다. 업계 최고의 연구진들이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완성됐으며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진정한 성능의 가치를 제공한다. 그리고 차량 적용 범위와 소비자 선택 기준을 넓히기 위해 B5와 R7 두 모델을 선보였다.

스페라 B5는 차량의 품격을 높여주는 리얼 블랙 스타일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윈도우 필름이다. 균일한 입자의 카본 세라믹 공법을 통해 최대 TSER 57.5%의 높은 열차단 성능을 자랑하며 필름 원단에 초고투명 PET가 사용돼 주야간 구분 없이 우수한 시인성을 제공한다.

스페라 R7은 프리미엄 스퍼터링 열차단 기술을 통해 뛰어난 열차단 성능과 스타일링을 모두 갖춘 기능성 필름이다. 고투명 PET 원단에 스퍼터링 공법을 사용해 최대 68.2%의 강력한 열차단과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하고 전파장애를 최소화해 다양한 차량용 IT 기기 사용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뛰어난 열차단과 그린 반반사 컬러의 스타일링까지 모두 갖췄고 낮은 내부 반사율로 성능과 쾌적한 시인성까지 모두 갖췄다. 그리고 스페라 B5는 5년, R7은 7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B5 

R7 

Kalt Win

칼트윈은 국내를 대표하는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나비를 보유한 팅크웨어(주)의 윈도우 필름이다. 미국 필름 제조사와 전략적 사업제휴로 탄생한 칼트윈은 틴팅 필름 고유의 기능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완성하고 전파수신장애 개선 및 태양열 차단율, 자외선 차단율 등의 기능을 갖췄다. 현재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했고 테슬라 2개 차종(테슬라 모델 Y, 모델 3)에 장착 가능한 액티브도 선보였다.

칼트윈 액티브는 PDLC(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스마트 필름 시장에 진출해 내놓은 첫 번째 제품으로 향후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서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 열 유입량이 많은 글라스루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매직 스카이 기능의 간단한 스위치 조작을 통해 총 4단계로 투명도가 조절된다. 투명도가 On일 경우 불규칙적으로 분산되었던 분자가 바로 정렬되면서 태양열 에너지 차단율이 59%인 반면, Off일 때는 반대로 정열되었던 분자가 분산되면서 태양열의 가시광선을 차단해 에너지 차단율을 80%까지 끌어 올린다. 또한 하이테크 나노 기술력이 더해져 경쟁력이 강화됐다. 실제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PDLC 자동차 필름 중 가장 얇은 75나노미터(Um)의 초박막 두께로 시공했을 경우 순정 상태와 거의 동일할 정도의 압도적인 시인성을 보인다. 그리고 컬러는 에메랄드 빛이 감도는 모던하고 고고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고객들에게 편안한 시야 확보를 제공해 차량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고 제품 시공 후 5년간의 보증 기간을 둬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혹시 모를 필름의 결함과 시공 결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벗겨짐 현상이 있을 경우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시공해 준다.

Activ 

Saint Amo

세인트아모 윈도우 필름은 정교하고 섬세하게 다듬어진 디테일을 통해 차량용 윈도우 필름의 본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월등한 제품 퀄리티와 신속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의 질, 서로 다툼이 없는 체계적인 영업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세인트아모 아쿠아는 초정밀 고밀도 나노 단위의 입자분사 기술을 통해 제조한 고기능 나노 세라믹 필름이다. 나노 세라믹 기술은 비금속으로 전파수신 간섭 없이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RF 주차태그, 모바일 등 각종 전자장비를 방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뛰어난 열차단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전달하며 자외선을 99%이상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 그리고 주간 시인성은 물론 야간 주행시에도 투명도를 잃지 않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세인트아모 캐럿은 특수 스퍼터링 공법으로 탄생한 메탈릭 반반사 필름이다. 다이아몬드의 강한 내구성과 아름다운 광채를 담아내 스타일리시한 차량 외관을 완성시킨다. 그리고 반사 필름의 뛰어난 열차단율, 비반사 필름의 선명한 시인성, 수월한 시공성까지 겸비한 프리미엄 필름이다. 아울러 세인트아모 아쿠아와 캐럿은 모두 10년의 품질보증을 제공해 공식 시공점에서 시공할 경우 제품 결함 및 시공 하자 시 새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Aqua 

Carat 

Smith Film

더 스미스는 스타일리시한 반사필름 스미스필름 플럭스와 매우 맑은 시인성을 자랑하는 스미스필름 벨라를 보유했다. 오랜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완성된 두 제품은 시공 후 정품 보증서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행하며 10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스미스필름 플럭스는 금속 성분을 원자 단위로 분리 코팅하는 스퍼터링 공법을 적용해 높은 내구성을 보장하며 고투명 PET를 사용해 전파 수신 장애 문제를 최소화했다. 그리고 뛰어난 미러 효과를 가진 반사 필름으로 외부 시선으로부터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며 차별화된 에메랄드 그린 색상은 차량에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해준다. 아울러 열을 다량 반사시키는 성질을 가졌기에 체감적으로 뛰어난 열차단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이를 통한 에어컨 사용의 효율성을 높여 차량 연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고 피부암의 주원인인 자외선을 99.9% 차단해 한낮에도 즐거운 드라이빙을 돕는다.

스미스필름 벨라는 글로벌 1위 세라믹 코팅 기술력이 적용된 카본 나노 세라믹 필름이다. 총 N겹의 코팅으로 만들어져 차별화된 내구성을 보유했으며 태양열에 의한 필름 농도의 옅어짐 현상을 최소화하고 외부충격에 의한 찢김 현상에도 강력한 내구력을 보유했다. 또한 Acryl계의 Slippary제를 코팅한 초고투명 제품으로 여러 종류의 용제의 코팅에 대한 점착력을 극대화했고 초고투명 PET를 적용해 헤이즈 현상을 줄이고 시인성을 극대화했다.

Flux 

B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