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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Clubman

카오디오매거진 0 277 0 0

조화로운 사운드와 디자인의 무한 감동 

Mini Clubman

라우드 시스템의 스페셜리스트로 이름이 높은 F1 카 오디오가 새로운 데모카를 선보였다. 장점은 장점대로 살리면서 사운드와 스타일면에서 새로운 매력을 더한 미니 클럽맨. 차종부터 이전과 확연히 다른 방향성을 느낄 수가 있다. 포칼 K2파워 라인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와 화려한 비주얼의 디자인을 구현한다. 

글 | 정은선 사진 | 이종연 작업 | 천안 F1 사운드 010-3084-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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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카 오디오는 작년 한 해 SPL 머신으로 제작된 코란도 차량 등을 앞세워 각종 SPL 대회를 휩쓸며 SPL 시스템의 스페셜리스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통의 SPL 강자답게 기기와 차량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난도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이와 같이 특출난 능력에 기반해 주로 시원한 베이스 중심의 선이 굵은 시스템을 선보여 왔던 F1 카 오디오가 최근에 힘을 다소 빼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입힌 데모카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라우드한 시스템에서 빛을 발했던 기술 내공이 사운드 퀄리티와 시각적인 비주얼을 강조한 데모카에 어떻게 녹아들 지가 가장 궁금한 지점이다.

F1 카 오디오의 새로운 데모카는 차종 선정에서부터 이전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이전까지 스케일이 큰 시스템을 소화하기 위해 넉넉한 공간과 육중한 체형을 가진 SUV 차량을 선호했다면 이번에는 그와 정반대 편에 서있는 미니 차량을 선택했다. 미니는 특유의 발랄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소형 차량이다. 그렇지만 F1 카 오디오는 미니 차량에서도 본색을 완전히 감추지는 않았다. 미니의 다양한 라인업 중 비교적 넉넉한 실내공간과 효율성을 갖춘 클럽맨을 데모카로 가져왔다. 미니 클럽맨이 가진 고유의 유니크하고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를 전혀 헤치지 않으면서도 프론트 3웨이와 센터 2웨이, 리어 2웨이, 그리고 서브우퍼 2개까지 보기와 다르게 물량형으로 시스템이 완성됐다. 무특정 다수의 고객들을 상대하는 숍의 데모카답게 고객들이 원하는 사운드를 다양하게 변주하며 들려줄 수 있는 구성이다.

F1 카 오디오는 사운드 시스템의 밸런스와 통일감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구성 유닛들을 모두 포칼 브랜드 위주로 꾸몄다. 포칼 중에서도 카 오디오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격적으로도 접근이 비교적 용이한 K2파워 시리즈가 핵심이다. 프로세서와 서브우퍼용 파워앰프만이 다른 브랜드를 사용하는데 각 유닛들도 대중적인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골랐다.

미니 클럽맨은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로 가치가 높지만 음향 공간으로서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많은 차량이다. F1 카 오디오는 꼼꼼한 방음방진 작업으로 소음 및 진동을 줄이는 등 탄탄한 기초 작업으로 여러 가지 구조적인 단점들을 최소화했다. 그리고 사운드적으로 이미지 포커스를 정확하게 맞추는 것에 특히 중점을 뒀다.


고음질부터 스타일까지 완벽 구현

미니 클럽맨의 소스유닛은 순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역할이 헬릭스 DSPPro MK2에게 주어졌다. 이 유닛은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디지털 프로세서이며 최신 64bit 오디오 DSP, 최첨단 D/A 및 A/D 컨버터 외에도 32bit의 해상도로 탁월한 사운드 특성을 보장한다. 또한 8채널 하이레벨 입력을 통한 써밍으로 완벽한 풀레인지를 생성하는 등 애프터마켓 제품뿐만 아니라 순정의 완벽한 제어 또한 가능하다.

프론트 스피커는 포칼 TKMX 트위터와 포칼 ES100K 4인치 미드레인지, 포칼 ES 165KX3 6.5인치 미드우퍼가 함께 한다. 순정의 답답하고 분별력 없는 사운드를 해소하기 위한 3웨이 멀티 구성이다. TKMX 돔 트위터는 콘이 M 모양의 아라미드 섬유 재질로 주파수 응답을 22kHz까지 확장해 왜곡 없이 매끄럽고 높은 수준의 정밀도를 제공한다. K2파워 라인의 미드 대역 스피커 역시 노란색의 케블라 콘지 재질로 가볍지만 높은 댐핑력과 정확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포칼 ES 165KX3 3웨이의 3인치 대신 4인치 미드레인지를 선택한 이유는 도어에 위치한 순정 스피커의 크기가 4인치이기 때문이다. F1 카 오디오는 별도의 필러 성형 작업 없이 순정 위치를 그대로 사용해 트위터를 설치했다. 미드우퍼는 순정 위치가 시트 밑에 존재해 불가피하게 배플 형태로 제작된 도어에 안착했다. 이를 통해 보컬 소리의 명료함과 미드베이스의 단단함이 잘 부각됐고 사운드 스테이지가 적정한 폭과 넓이, 높이로 형성되고 있다. 또한 사운드가 상당히 조화롭고 밸런스가 뛰어나다. 포칼 ES 100KX 4인치 2웨이 센터 스피커는 센터의 이미징을 명확하게 잡아주고 동일한 구성의 2웨이 스피커가 리어 도어에도 들어갔다.

F1 카 오디오의 전문영역인 서브우퍼는 라우드한 베이스 재생에 적격인 포칼 E 30KX 12인치 모델 2개가 채용됐다. F1 카 오디오는 소형 차량의 협소한 트렁크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용 서브우퍼 인클로우저 프로그램을 이용해 크기가 작지만 강렬하고 풍성한 베이스가 뿜어져 나오도록 인클로우저를 정밀하게 제작했다.

파워앰프 역시 포칼사의 FPX 시리즈 3대와 DD 오디오 M4B 제품 1대로 채워졌다. 콤팩트한 크기의 디지털 파워앰프인 포칼 FPX 4.800 4채널 2대와 FPX 2.750 2채널 1대가 프론트를 비롯한 센터와 리어 스피커를 구동하고 역동적인 베이스를 위해 5000W급 DD 오디오 M4B 1채널이 서브우퍼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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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공간에도 포칼 ES 100KX 4인치 2웨이 컴포넌트가 들어갔다.  




>>>> 구성기기

헤드유닛 : 순정

프로세서 : 헬릭스 DSP Pro MK2, 헬릭스 Director

파워앰프 : 포칼 FPX 4.800 ×2EA, 포칼 FPX 2.750, DD 오디오 M4B

스피커 : 포칼 ES 100KX(C)/ 포칼 TKMX, 포칼 ES100K 4″, 포칼 ES 165KX3 6.5″(F)/ 포칼 ES 100KX(R)

서브우퍼 : 포칼 E 30KX ×2EA

전원부 : 배트캡 400A ×4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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