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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A7

카오디오매거진 0 106 0 0

차원이 다른 사운드와의 첫 만남

Audi A7


아우디 A7은 오랜 마니아 못지않은 열정과 애정을 쏟은 입문자의 차량이다. 높은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칼 유토피아 M 라인이 프론트 3웨이와 서브우퍼 파트를 차지하고 가성비가 우수한 헬릭스 C Four 파워앰프가 호흡을 맞춘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은 순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적절한 포인트도 가미됐다.

글|정은선 사진|이종연   문의|서산 뷰티풀 사운드 (041)667-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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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입문자 시스템이라고 하면 카 오디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교적 저렴하면서 가격 대비 실속 있는 유닛들로 구성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근래에는 입문자 시스템의 구성 특성이 이전보다 훨씬 다양해졌다. 초보라 기준이 명확하지 않을 때 무난하게 시도할 수 있는 믿을 만한 브랜드의 엔트리 라인이나 가성비가 우수한 유닛들을 과감히 건너뛰고 처음부터 중상급 유닛들로 출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이는 카 오디오가 아직 대중적으로 저변을 크게 확대하지 못했지만 과거보다 입문자들이 전문 지식과 제품 정보를 얻기가 훨씬 쉬워졌기 때문이다. 또한 작업을 담당할 장착점도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가 있다. 이번에 만난 아우디 A7도 오래된 마니아 못지않은 열정과 감각을 갖춘 입문자의 차량으로 최근에 가장 핫한 최상급 스피커 유닛들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우디 A7 차량의 오너는 피아노 연주를 취미생활로 하고 홈 오디오를 즐길 정도로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각별하다. 언제 어디서나 음악이 주는 감동을 그대로 느끼길 원하는 그의 기대와 요구를 만족시키기에 순정의 그것은 턱없이 부족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시스템은 그러한 배경에서 출발했다. 오디오 장착을 결심한 그는 고심 끝에 경기 시흥에서 충남 서산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뷰티플 사운드를 찾았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빛나는 뷰티플 사운드는 발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성심을 다해 고객을 대하고 있어 작업장이 좀처럼 쉴 틈 없이 언제나 분주하다. 오너가 카 오디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지만 청각적인 감각이 아주 예민하고 사운드 퀄리티에 대한 조예가 깊어서 몇 번의 청음과 상담 과정을 거친 후 포칼의 최상급 스피커인 유토피아 M 라인이 주도하는 3웨이 풀 멀티 시스템을 최종 목표로 삼았다.

평상시 클래식 음악을 선호하는 오너는 이번 사운드 시스템을 구성하면 서 특정 장르에 치중하지 않고 모든 장르의 음악을 최적의 튜닝 모드로 듣기를 희망했다. 이에 따라 뷰티풀 사운드는 혁신적인 기능의 최상급 디지털 프로세서를 앞세워 세심한 튜닝 작업을 이어갔다. 지극히 충실한 전대역의 밸런스를 기반으로 차량 안에서도 온전히 음악에 빠져서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왜곡 없이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 사운드와 뛰어난 해상력을 구현해 냈다.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순정 보존을 원칙으로 하나 복원이 가능한 선에서 꼭 필요한 가공은 피하지 않았다.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 구현

아우디 A7 차량의 소스유닛은 순정이다. 그로 인해 음향적으로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들은 헬릭스 DSP Pro MK2 디지털 프로세서의 고정밀, 고품질 기능으로 극복해 나갔다. 또한 간편하지만 탄탄한 성능으로 무장한 헬릭스 HEC BT 블루투스 확장 카드를 추가해 스마트폰을 비롯해 기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들을 소스유닛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프론트 스피커는 포칼 유토피아 신형 M 라인의 3웨이로 TBM 트위터와 3.5WM 미드레인지, 6WM 미드우퍼를 가져왔다. 포칼 유토피아 M 라인은 포칼의 앞선 기술과 진보된 상상력의 힘을 보여주는 제품군으로 차량의 구조와 환경의 영향에서 벗어나 보다 진화된 사운드를 경험하게 한다.

A필러와 쪽필러의 경우 유닛이 바라보는 지향각에 따라 차량 내부에서 발생하는 직접음과 반사음들이 있다. 뷰티풀 사운드는 최대한 반사음을 피하고 직접음을 수음할 수 있는 최적의 지향각을 선택했다. 도어의 경우 향후 원상 복구를 위해 외부 가공을 자제하고 대신에 도어 이너 패널과 아웃 패널의 방음방진 작업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혹여 생길 수 있는 진동과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도어트림 내부 역시 방진과 흡음으로 보강했다.

서브우퍼도 프론트 스피커와 이질감이 없도록 포칼 유토피아 10WM 10인치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놀랍도록 작은 밀폐형 인클로우저 속에서도 강력하고 매력적인 베이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뷰티풀 사운드는 공진 주파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등 차량에 맞는 커스텀 제작을 진행했다.

차량의 변화무쌍한 환경에서도 고품질 사운드 구현에 문제가 전혀 없도록 안정적으로 출력을 공급하는 것이 파워앰프의 역할이다. 이번 시스템에서 맡은 역할을 100% 이상 수행하는 파워앰프는 헬릭스 C Four 4채널 2대이다. 헬릭스의 신형 제품인 C Four는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실속파들이 선택하기에 적격이다. 150W의 출력에 기존 제품들과 현격히 다른 따스한 음색을 전달한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하게 연출됐다. 트렁크의 경우 적재공간을 헤치지 않기 위해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파워앰프와 디지털 프로세서 등이 모두 매립됐다. 별색의 마감 소재 적용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대신 파워앰프와 디지털 프로세서 등의 일부분을 노출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탈피한 모습이다. 유일하게 공간을 차지한 서브우퍼 또한 고정하지 않아서 필요에 따라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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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사운드 조율이 가능한 헬릭스 디렉터. 




구성기기

헤드유닛 : OEM. 헬릭스 HEC BT

프로세서 : 헬릭스 DSP Pro MK2, 헬릭스 Director

파워앰프 : 헬릭스 C Four ×2EA

스피커 : 포칼 Utopia TBM, 포칼 Utopia 3.5WM, 포칼 Utopia 6WM

서브우퍼 : 포칼 Utopia 10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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