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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arnival

카오디오매거진 0 52 0 0

새로운 공간에 완벽히 녹아들다

2021 Carnival

4세대 카니발은 오너가 가족들을 위해 최근에 새롭게 교체한 패밀리카이다. 순정 공간 보존을 위해 장착에 제약이 많았지만 이전 대형 세단에서 익숙하게 듣던 고품격 사운드가 변함없이 구현됐다. 구성은 리어 생략 등 과거보다 다소 단출해졌지만 보다 업그레이드된 유닛들의 활약으로 각 파트별 최정상급 유닛들의 조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디자인도 스피커 외 모든 유닛들이 깔끔

하게 매립돼 인테리어와 어울림이 자연스럽다.

글|정은선 사진|이종연 작업|서울 벅스 & 드림 010-4769-2388

작업|서울 벅스 & 드림 010-4769-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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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상대가 없는 모델 중 하나가 카니발이다. 넉넉한 실내공간과 차별화된 편의성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카니발은 국내 미니밴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작년에는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4세대 카니발은 웅장한 볼륨감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완성됐고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과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로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만난 4세대 카니발은 가족들이 함께 하는 패밀리카에 오너를 위한 음악 감상 공간이 더해진 차량이다. 오너는 이전까지 K7 차량으로 하이엔드 유닛들의 완벽한 하모니를 즐겨왔던 마니아다. 가족들을 위해 대형 세단에서 SUV로 차량을 교체했지만 고품질 사운드와 관련해서 양보나 타협이 일절 없었다. 때문에 패밀리카로서 용도에 맞게 실용적으로 사용할 공간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면서 이전에 음악을 즐겨 들으면서 느껴왔던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아니 그 이상을 구현하는 것이 이번 사운드 시스템 작업의 과제였다.

오너의 생각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서 현실화시켜 준 곳은 벅스 & 드림이다. 국제 공인 컴피티션부터 마니아들이 주도하는 행사까지 다양한 경연대회에 출전해 수차례 입상하면서 탁월한 장착 기술과 튜닝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이곳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카 오디오 전문 인스톨 숍이다.

K7에서 4세대 카니발로 차량이 바뀌면서 기존의 기기 구성에도 부분적으로 변화가 있었다. 명품 유닛인 포칼의 플래그십 라인 유토피아 Be 울티마 2웨이 스피커가 프론트 라인에서 발군의 실력을 여전히 발휘하고 있으며 3웨이로 확장해 주던 미드레인지가 동사의 홈용 유닛에서 타사의 고성능 제품으로 교체됐다. 그리고 이와 매칭되는 파워앰프도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돼 보다 세밀한 출력이 가능해졌다. 이전에 있었던 리어 스피커는 이번엔 생략됐다.

4세대 카니발 차량의 오너는 평상시 장르 구분 없이 다채롭게 음악을 듣는 편이고 눈을 감으면 마치 현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호한다. 리얼함과 몰입감을 높여 주는 음악을 가족들과도 함께하기 위해 차량 출고 시 의미 없는 오디오 옵션은 제외했다.

벅스 & 드림은 한정되고 힘든 작업 공간이지만 유닛의 역량을 100% 이상 끌어올려서 고유의 개성과 장점이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장착과 튜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


궁극의 사운드로 명기들의 가치 증명 

헤드유닛은 하이파이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최고급 유닛들로 조합됐다. 메인 유닛인 비위드 스테이트 MM-1DK는 3.5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세련된 룸미러형 보디에 일체화 한 고기능, 고성능의 리니어 PCM 플레이어이다. 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하는 소니 RSX-GS9 하이레졸루션 오디오는 서브 유닛이다. 소니의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돼 HRA 음원을 최상의 음질로 재현할 수가 있다.

2개의 훌륭한 헤드유닛에 이어 신호를 안정적으로 믹싱해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 밸런스를 만들어 줄 프로세서는 브락스 DSP이다. 192kHz/32bit 12채널로 완벽한 기능과 강력한 품질을 자랑하며 디지털 프로세서에게 요구되는 모든 면에서 정점에 서 있다. 작업자의 의도에 따라 아주 정밀하게 움직여준다.

프론트 3웨이 스피커는 포칼 유토피아 Be TW 울티마 트위터와 6W 울티마 미드우퍼,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아큐톤 C100AM-04-730 미드레인지로 구성된다. 유토피아 Be 울티마는 포칼이 플래그십 라인이라는 위상에 맞게 최고의 퀄리티와 사운드를 선보이기 위해 합리적인 범위를 넘어서 첨단 기술을 아낌없이 끌어모아 출시했다. 이와 조합된 아큐톤은 독일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의 표본이며 C100AM-04-730 제품은 세라믹 소재의 스피커이다. 세라믹 스피커는 열과 냉각 방식으로 마련된 무기 화합물 고체를 적용한 것으로 뛰어난 해상력과 탁 트인 음장감이 일품이라 포칼 유토피아 Be 울티마 스피커와 아주 좋은 매칭을 이룬다. 벅스 & 드림은 순정의 가공을 최소화하면서 운전자를 중심으로 최적의 청취 영역을 확보하기 위한 위치 선정에 주력했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는 A필러 성형으로 함께 안착하고 미드우퍼는 도어 포켓의 손상 없이 순정 위치를 이용해 장착됐다. 여기에 브락스 매트릭스 ML10 10인치 서브우퍼가 어우러져 정교하게 제작된 28ℓ밀폐형 인클로우저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를 효율적으로 생산한다.

파워앰프 라인도 스피커 못지않게 화려한 구성이다. 독일의 초하이엔드 브랜드로 유명한 마이크로 프리시즌 Z-ST 4C와 역시 독일의 브락스 MX4 Pro. 마이크로 프리시즌 Z-ST 4C는 Z 스튜디오 라인의 4채널 파워앰프로 최고급 소자들이 들어갔고 모든 공정이 수제작으로 이뤄져 극소량만 공급된다. 놀라운 해상도를 자랑하지만 차갑지 않으며 어떤 순간에도 온화한 포용력을 갖추고 있다. 브락스 MX4 Pro는 최신의 혁신 기술과 까다로운 생산 공정을 거쳐서 놀라운 스펙과 파워를 나타내며 강력한 출력과 최상의 음질을 동시에 구현한다. 마이크로 프리시즌 Z-ST 4C 4채널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담당하고 브락스MX4 Pro 4채널이 미드우퍼와 서브우퍼를 구동한다.

디자인은 가급적 순정 공간을 보존하면서 인테리어와 이질감 없는 스타일로 연출됐다. 트렁크의 경우 공간 확보를 위해 마지막 열 시트를 탈거하고 서브우퍼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기들이 하단에 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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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비위드 스테이트 MM-1DK는 고순도의 사운드를 전달한다. 

② 포칼 유토피아 Be TW 울티마 트위터와 아큐톤 C100AM-04-730 미드레인지는 최적의 각도 설정을 통해 

A필러 성형으로 함께 장착됐다. 

③ 포칼 유토피아 Be 6W 울티마 미드우퍼는 도어 포켓을 수정하지 않고 순정 위치에 안착했다.

④ DSP의 편리한 제어를 위한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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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브락스 매트릭스 ML10 서브우퍼는 정교하게 제작된 28ℓ 밀폐형 인클로우저 속에서 박진감 넘치는 베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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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생산한다. 트렁크 하단에 브락스 MX4 Pro와 마이크로 프리시즌 Z-ST 4C 파워앰프 등이 깔끔하게 매립됐다. 



구성기기

헤드유닛 : 비위드 State MM-1DK, 소니 RSX-GS9

프로세서 : 브락스 DSP, Director

파워앰프 : 브락스 MX4 Pro, 마이크로 프리시즌 Z-ST 4C

스피커 : 포칼 Utopia Be TW Ultima, 포칼 Utopia Be 6W Ultima, 아큐톤 C100AM-04-730

서브우퍼 : 브락스 Matrix ML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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