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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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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위로하는 카렌시아

BMW 525D

BMW 525D는 20년 내공의 마니아가 휴식을 취하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공간이다. 모렐과 어비스의 최상급제 품들로 구성된 시스템은 프론트 4웨이 스피커의 뛰어난 매칭과 대역 간 밸런스를 기반으로 진정한 감동과 힐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프론트 스피커부터 트렁크 앰프랙까지 대부분의 제품들이 그대로 노출돼 있지만 이질감 없이 조화롭고 자연스럽다.

글|정은선  사진|이종연  작업|대전 리얼 카 오디오 010-3755-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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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쟁 같은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자신만의 케렌시아(Querencia)가 절실하다. 케렌시아는 스페인어이다. 사전적으로 애정, 애착, 귀소본능, 피난처, 안식처라는 의미이며 투우장에서 싸움에 지친 황소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잠시 쉬어가는 공간을 말한다. 최근에는 고단하고 피로에 쌓인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는 요즘,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케렌시아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다. 이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얼마든지 꾸밀 수 있고 좋아하는 음악을 원하는 볼륨으로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BMW 525D는 24톤짜리 대형 화물차 운전자의 케렌시아다. 오너는 잦은 장거리, 장시간, 야간 운행 등으로 고된 노동 환경에 노출돼 있지만 카 오디오가 들려주는 고음질의 음악으로 많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 왔다. 카 오디오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20년이 다 됐지만 아직도 애정과 열정이 사그라들지 않았다고 한다. 즐겨 듣는 음악은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폭넓은 편이다.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섬세한 사운드부터 심장을 요동치게 할 타격감이 강한 사운드까지 모두 이번 시스템에 담았다. 그의 한결같은 진심이 퇴색되지 않도록 열심을 다한 곳은 리얼 카 오디오다.

리얼 카 오디오는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누구보다 분주하고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낸 카 오디오 전문 인스톨 숍이다. 무엇보다 트렌드에 끌려가지 않고 자신들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작업에 앞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바람을 정확하게 청취하고 향후 작업 방향과 결과에 대해 명확히 설명한다. 이번에도 과감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느끼게 했다. 리얼을 만나기 전까지 2웨이 사운드를 고집하던 오너는 다양한 차량의 시스템을 직접 감상하고 3웨이에 이어 4웨이까지 도전했다. 또한 무조건 무출 데크를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최상급 DAC 및 DDC를 사용하는 중이다.


위로와 힐링을 부르는 사운드

소스유닛은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갤릭시 탭 S7+을 비롯해 무손실로 음원 전송이 가능한 헬릭스 HEC HD-오디오 USB-인터페이스, 그리고 원음 그대로의 음원 재생이 가능한 JAVS X5-DAC Femto가 있으며 트렁크에 적용된 DAC 액정 패널을 통해 소스 선택이 간편하다. 갤럭시 탭 S7+을 이용해 좋은 화질로 영화감상이 가능하고 DAC 및 DDC로 타이달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 MQS 고음질 음악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을 조율하는 DSP는 헬릭스 DSP 울트라이다. 세계적인 DSP 명가 오디오텍피셔사의 전문성을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으로 96kHz/32bit의 디지털 고해상도 12채널 시그널 프로세서이다.

프론트 4웨이 스피커는 모렐 38LE TW 트위터와 어비스 2FR 와이드레인지, 어비스 3MR 미드레인지, 모렐 38LE W 미드우퍼가 조화를 이룬다. 무엇보다 미드우퍼의 단단한 저역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위주로 하는 사운드 구현을 목표로 작업이 진행됐다. 미드우퍼의 단단함과 함께 확실한 균형의 고음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모렐사의 38주년 한정판 2웨이 스피커가 우선 선정됐다.

화려한 소프트 돔의 결정체인 트위터와 카본 콘지의 미드우퍼가 환상적인 호흡을 나타낸다. 여기에 소리의 농도와 윤기를 더하기 위해 중고역대를 빠짐없이 꽉 채워줄 어비스 2FR 와이드레인지와 페이즈 플러그 콘 타입의 3MR 미드레인지가 추가됐다. 리얼은 사이드미러 내부 커버를 레진으로 성형해서 트위터를 설치하고 알칸타라 원단으로 마감 처리했다. 또한 전용 챔버와 결합한 와이드레인지를 A필러에 고정하고 미드레인지를 운전자 방향으로 토인각을 맞추고 레진 성형으로 도어 상단의 순정 자리에 설치했다. 미드우퍼는 도어포켓을 가공한 뒤 배플 작업을 통해 들어갔다.

서브우퍼는 모렐사의 최상위 기종인 울티모 티타늄 SC124 12인치 2개가 만났다. 리얼은 서브우퍼 2개를 좌, 우 스테레오 방식으로 매칭하고 리드미컬한 음악부터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음악까지 오너 취향을 모두 수용할 수 있게 베이스를 튜닝했다.

파워앰프는 어비스 젤로스 베르디 4Ch 2대와 어비스 젤로스 베르디 2Ch 1대 모두 3대이다. 어비스 젤로스 베르디 라인의 파워앰프는 프론트 스피커의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유연하게 컨트롤해 줄 하이엔드급 제품이다. 그 외에 오디오 플러스 Hercules-1/0TB-BL, 체르노브 Classic MKⅡIC, 오디오 플러스 The Air 100, 오디오 플러스 Bach-1750SW 등 손실 없는 신호 전송을 위해 배선

보강도 빼놓지 않았다.

트렁크 디자인은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다. 회색의 알칸타라 원단과 검은색의 레자가 어우러지고 앰프랙 내부에 푸른 색상의 LED 조명이 접목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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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좋은 화질로 영화감상도 가능한 갤릭시 탭 S7+. 

② 디렉터는 헬릭스 DSP 울트라를 위한 컨트롤러다.

③ 어비스 2FR 와이드레인지는 챔버와 결합해 A필러에 고정됐다.

④ 모렐 38LE TW 트위터는 화려한 소프트 돔의 결정체다.

⑤ 어비스 3MR 미드레인지는 전체적인 사운드에 윤기를 입혀준다.

⑥ 모렐 38LE W 미드우퍼는 도어포켓을 가공한 후 배플 작업으로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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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헬릭스 DSP 울트라는 정밀한 조정이 가능한 최강의 DSP다. 

② JAVS X5-DAC Femto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MQS 고음질 음악을 들려준다.

③ 양 사이드의 어비스 젤로스 베르디 4Ch 파워앰프 2대는 프론트 4웨이와 멀티로 연결된다.

④ 센터에 있는 어비스 젤로스 베르디 2Ch 파워앰프는 서브우퍼를 좌, 우 스테레오 방식으로 구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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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인지는 운전자 방향으로 토인각을 맞추고 레진 성형으로 도어 상단의 순정 자리에 설치됐다. 



소스유닛 : 갤릭시 탭 S7+, 헬릭스 HEC HD-Audio USB-Interface, JAVS X5-DAC Femto

프로세서 : 헬릭스 DSP Ultra, Director

파워앰프 : 어비스 Zelos Verdi 4Ch ×2EA, 어비스 Zelos Verdi 2Ch

스피커 : 모렐 38LE TW, 어비스 2FR, 어비스 3MR, 모렐 38LE W

서브우퍼 : 모렐 Ultimo TI SC124 ×2EA

기타 : 오디오 플러스 Hercules-1/0TB-BL, 체르노브 Classic MKⅡIC, 

오디오 플러스 The Air 100, 오디오 플러스 Bach-1750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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