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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al UTOPIA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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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역사의 재해석  

Focal UTOPIA M

포칼의 차세대 유토피아 드라이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혁신적인 기술과 진보된 상상력으로 무장한 Utopia M. 포칼의 기본적인 DNA와 New K2 Power 시리즈에서 꽃을 피운 M형 역돔 트위터 구조를 기초로 트위터부터 서브우퍼까지 모두 역돔 M형 콘으로 탄생했다. Utopia M은 TBM 트위터, 3.5WM 미드레인지, 6WM 미드우퍼, 8WM 미드우퍼, SUB 10WM 서브우퍼 총 5종으로 나날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차량의 구조와 환경에 모두 녹아들 수 있는 구성이다. 

정리|정은선 문의|(주)아리엘코퍼레이션 (032)33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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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Focal)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사랑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하이엔드 스피커 드라이버 제조업체로서 1979년 프랑스 생 에티엔(Saint-Etienne) 지방에서 자크 마욜(Jacques Mahul)에 의해 설립된 포칼의 역사는 꽤 오래됐지만 1861년 필립 라이스의 전화기에 설치된 전기 스피커의 역사에 비하면 그다지 길지않다고도 할 수 있다.

세계에서 최고의 스피커를 만드는 것’이라는 설립자의 목표처럼 포칼이 초하이엔드로서 대중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1995년의 1세대 그랜드 유토피아부터이다. 1세대 그랜드 유토피아는 전 세계 오디오 파일의 마음을 움직인 사운드 외에 심미적으로도 무척 아름다웠다. 포칼 스피커 드라이버 엔지니어링의 정수라 할 수 있는 ‘W’ 콘과 ‘Beryllium’ 콘을 사용해 유토피아 스피커 드라이버로 정점을 찍었다. 2005년 카 오디오용 유토피아 스피커 드라이버인‘Utopia Be’의 출시와 2008년 3세대로 진화한 3세대 그랜드 유토피아의 발표로 이어지고 2016년 다시 1세대 유토피아 헤드폰 라인으로 확대됐다. 포칼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적어도 2018년까지 프랑스에서 장인들의 수공으로 만들어진 유토피아 Be 카 오디오가 3만여개 이상 판매됐다고 하니 그 인기와 관심을 어림짐작 할 수 있을 듯하다.

안정된 역사와 퀄리티로 대중성을 갖춘 유토피아 Be 카 오디오 스피커 드라이버의 입지는 여전히 견고하다. 2005년 발표 이후 한 번도 변화가 없었던 유토피아 Be 라인업은 여타 제품들의 ‘라이프 사이클’ 추세를 감안하면 상당히 의외다. 2014년 현행 그랜드 유토피아에 들어가는 유토피아 스피커 드라이버를 카 오디오용으로 재해석해서 한정품으로 내놓은 포칼 울티마가 깜짝 등장했을 때도 카 오디오 마니아들에게 친숙한 W 콘과 역돔 타입의 Beryllium 콘은 재질이나 큰 틀에서의 구조가 전혀변하지 않았다.

포칼 기술의 정점은 역돔형의 트위터와 유토피아 라인에만 허락된 W 콘이다. 역돔형 트위터는 1982년 포칼이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이 모험적인 디자인은 돔의 반응에 관련돼 보다 좋은 기계적 커플링, 높은 효율, 컨트롤이 좋아진 방향성, 더욱 확장된 주파수 응답성 등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해 만들어졌다. 현재 이 역돔형 트위터는 전문적 기술과 혁신 정신의 상징이 됐다.

W 콘은 스피커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왜곡 현상에서 벗어나 매우 투명하고 중립적인 소리를 재생한다. 종이 콘보다 10배 이상 생산 비용이 높으나 기타 타사 제품의 경쟁 멤브레인에 비해 동일 무개당 20배 이상의 견고성을 지녀 그 가치를 더해준다. 포칼은 아직까지 이보다 더 좋은 구조와 재질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2018년 11월, 포칼의 차세대 유토피아 드라이버인‘Utopia M’이 드디어 공개된다. 포칼은 Utopia M의 개발 시작단계부터 백지상태로 출발해 ‘구조적으로 완벽한 역돔형을 개발했고 완벽한 콘인 W 콘도 가지고 있으며 New K2 Power 시리즈에서 구조적으로 최고의 효율과 안정성을 가지는 M형 구조를 떠올렸는데 왜 미드 스피커와 서브우퍼에서는 역돔형의 콘을 적용할 생각을 하지 못했지?’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스스로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던진 그 질문은 Utopia M의 탄생 근간이 됐고, 트위터부터 서브우퍼까지 역돔 M형의 콘으로 통일해내는 기초가 됐다. Utopia M의 역돔 M형 콘(특허 등록)이 가지는 기술적인 장점은 생각보다 아주 많다.


1. 주파수 대역폭의 증대

2. 확산성의 개선

3. (전체적인) 깊이(Depth)의 감소

4. 더욱 큰 보이스 코일 사용 가능


특히 4번 항목의 결과로 6.5인치 미드 스피커인 6WM의 경우 80mm의 보이스 코일을 사용한다. 현실적으로 80mm의 보이스 코일이 어느 정도인지 체감하기 쉽지 않다면 SPL 대회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DD 오디오의 몬스터급 서브우퍼인 9515K의 보이스 코일이 85mm임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기술적으로 동급 기준에서 더 큰 보이스 코일은 더 빠른 열 방출과 안정적인 파워핸들링, 그리고 빠른 피스톤 운동 응답성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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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M의 다양한 제품군

Utopia M은 동시에 총 5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우선 TBM으로 명명된 트위터, 3.5인치 미드레인지인 3.5WM, 6인치급 미드우퍼인 6WM, 8인치급 미드우퍼인 8WM, 마지막으로 10인치로 통합된 서브우퍼인 SUB10WM이다. 포칼은 동시에 크기가 다른 다양한 Utopia M 스피커 유닛들을 개발하면서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차량의 어떤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는 모든 조합의 변수에 대해 고민했다’고 이야기 한다. 스피커 고유의 엔지니어링 역량만 고집한 것이 아니라 그 기술들이 온전하게 차량의 구조와 환경에 녹아들 수 있는 변수까지도 진지하게 고민한 것이다.

미드우퍼의 경우 8인치와 6.5인치가 있지만 이 두 미드우퍼는 단독의 2웨이 구성으로도, 3.5인치가 결합된 3웨이의 구성으로도 대응이 가능하다. 예전 유토피아 스피커처럼 2웨이나 3웨이용의 미드우퍼가 구분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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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M - M 타입 역돔형의 베릴리움 트위터

고역을 담당하는 TBM은 전작이자 하이엔드 스테디셀러 트위터의 대명사인TBe보다 전체적인 크기가 아주 약간 커졌다. 그러나 베릴리움 콘 재질을 유지하면서 M형의 역돔 타입을 채택했고, 서라운드는 TMD(특허) 서라운드를 채택했다. TMD 서라운드는 두께가 다른 겹주름을 넣어서 디스토션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역할을 한다. 보이스 코일은 25mm(1인치)를 사용하며 인스톨러의 작업방식에 자유도를 부여하기 위해서 탈착 가능한 인클로우저를 제공한다. 네오디뮴 마그넷을 개방한 방식으로 인스톨이 가능하고 초소형 실드 방식의 인클로우저(기본 제공) 타입으로도 인스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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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power : 200W

Nom. power : 20W

Sensitivity : 95dB

Impedance : 4Ω

Frequency Response : 1.5kHz∼50kHz

Weight : 120g




3.5WM - 3.5인치 미드레인지 스피커

기존 3W2 Be와 비교되는 3.5WM은 약 0.5인치가 커진 3.5인치로 확장됐다. 이는 최신의 차량들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배려한 결과물이다. TMD 서라운드를 사용하고 M형 역돔 타입 W콘을 채택했다. 구조와 구경을 개선한 덕분에 주파수 반응 대역은 200Hz에서 10kHz에 이르는 막강한 범용성을 가진다. 스피커 바스켓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에어로다이내믹 형상의 구조물을 채택했다. 강력한 네오디뮴 마그넷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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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eter : 3.5" (87.5mm)

Max. Power : 100W

Nom. Power : 50W

Sensitivity : 88dB

Impedance : 4Ω

Frequency Response : 200Hz∼10kHz

Depth : 31mm

Weight : 250g




6WM - 6.5인치 베이스 스피커

베이스를 담당하는 6WM은 M형 역돔 타입 W 콘을 채택했다. 역시 TMD 서라운드를 사용하고 스피커의 피스톤 운동에서 생기는 디스토션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TMD 서라운드는 포칼 New K2 Power를 개발하면서 얻은 획기적인 구조로서 Utopia M에 이르러 더욱 성숙하게 자리 잡았다. M형 역돔 타입 콘의 탑재 덕분에 80mm에 이르는 대구경 보이스 코일을 채택했다. 스피커 바스켓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에어로다이내믹 형상의 구조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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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eter : 61/2" (165mm)

Max. Power : 200W

Nom. Power : 100W

Sensitivity : 91.5dB

Impedance : 4Ω

Frequency Response : 60Hz∼6kHz

Depth : 51.5mm

Weight : 1050g




8WM - 8인치 베이스 스피커

8WM은 M형 역돔 타입 W 콘을 채택했다. 역시 TMD 서라운드를 사용하고 스피커의 피스톤 운동에서 생기는 디스토션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8인치의 대구경 베이스 드라이버임에도 M 타입의 역돔형 W 콘 덕분에 마운트 가능한 깊이는 52mm라는 초박형의 구조를 실현했다. TBM과 2웨이 구성이 가능한 광대역의 주파수 반응 구간에 91.8dB라는 놀라운 감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이슈의 핵이 된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움 에어로다이내믹 형상의 바스켓 프레임을 보면 누구나 매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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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eter : 8" (200mm)

Max. Power : 200W

Nom. Power : 100W

Sensitivity : 91.8dB

Impedance : 4Ω

Frequency Response : 45Hz∼5kHz

Depth : 52mm

Weight : 1200g




SUB10WM - 10인치 서브우퍼

포칼 New K2 Power 시리즈의 서브우퍼는 포칼 서브우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념비적인 모델이다. 놀랍도록 작은 밀폐형 인클로우저에서 상상하기 힘들었던 강력하고 멋진 베이스를 낸다. SUB10WM 서브우퍼는 New K2 Power 서브우퍼의 효율과 사운드에 깊이 있는 음악성을 더욱 충실하게 채웠다. 무엇보다 큰 특징이라면 기존의 유토피아 라인 서브우퍼들이 SUB10WM에 이르러 10인치 단일 제품으로 통합됐다는 사실이며, M 타입의 역돔형 W 콘을 서브우퍼에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보이스 코일은 무려 120mm에 이르며 4Ω 듀얼 구조를 가지고 108mm라는 초박형의 구조임에도 36mm(Peak To Peak)라는 피스톤 운동 범위를 가진다. 게다가 포칼 엔지니어가 공식적으로 권장하는 서브우퍼 인클로저는 0.35 큐빅피트, 즉 10ℓ라는 믿기 힘든 작은 크기의 밀폐형 박스이다. 최근의 서브우퍼 트렌드는 12인치나 15인치의 대구경보다는 8인치급을 더욱 선호하는 추세다. 다만 물리적인 크기와 효율의 문제상 8인치로는 양감이 아쉬운 경우가 있어 10인치 유토피아 서브우퍼가 크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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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eter : 10" (250mm)

Max. Power : 800W

Nom. Power : 400W

Sensitivity : 87.5dB

Impedance : 4+4Ω

Frequency Response : 25Hz∼800Hz

Depth : 108mm

Weight : 8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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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 carte” Concept

포칼은 Utopia M 스피커들을 선보이면서 그 근본의 콘셉트를“A la carte(아라카르트)”라고 표현하고 있다. 대중에게 선뜻 친숙한 용어는 아니지만 그 원천은‘식단에 따라서’라는 뜻의 프랑스어 구절이다. Utopia M을 설명하는 데 뜬금없는 식당 용어가 무엇인가 싶기도 한데 이는“메뉴로부터 자유롭게 주문하라”는 뜻이다. 메뉴 순서가 미리 정해져 있지 않고 기호에 따라서 여러 가지 요리 조합을 주문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생소하긴 해도 생각해보면 Utopia M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데 가장 적합한 용어일지도 모른다“. 아라카르트”라는 생소한 용어의 의미를 Utopia M 제품군과 연결시켜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위의 도표는 기초적인 Utopia M의 제품들을 통한 시스템 대응 예제다. 프론트 2웨이와 서브우퍼로도, 프론트 3웨이(6인치/8인치) 구성으로도, 혹은 BMW와 벤츠와 같은 3.5인치 구성의 2웨이나 3웨이로도, 모든 Utopia M 스피커 드라이버들은 사용자의 환경과 입맛에 맞는 구성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다”는 의미를 A la carte(아라카르트)로 해석해도 좋다. 이쯤 되면“아라카르트”의 개념이 아주 명확해진다. 자신이 그리는 소리를 완성하기 위해 장착하기 어렵거나 제한된 구성의 제품을 자신의 차에‘욱여넣기 위해’거창한 인스톨 비용을 지불하거나 바쳐야 했던 시간들은 Utopia M에 이르러 소비자에게 자유를 줄 것이다. 하이엔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감수했던 불편함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Utopia M은 십수 년간 이어온 포칼 유토피아 제품들을 대체하는 신제품이 아니라, 기존 유토피아 제품군과는 별개의 신개념 상위 클래스 제품군이라는 포칼의 설명이 더욱 설득력을 가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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