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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M8

카오디오매거진 0 212 0 0

차량용 안드로이드 독립을 선언하다

Motoroid M8


심플한 아이디어로 새롭게 출시된 차량용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모토로이드는 전작 M7에 이어 M8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안드로이드 7.1 누가 OS에 쿼드코어 CPU 등 차량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하드웨어 스펙을 가졌고 21:9 와이드 모니터와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글·사진|일 여섯(www.1111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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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드 M8의 장점

거치형 내비게이션이 대시보드 위에 보기 좋지 않게 장착된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순정 모니터에서 내비게이션이나 기타 멀티미디어 디바이스의 화면이 표출될 수 있도록 많은 세월을 보낸 게 사실이구나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모토로이드 M8의 깜찍한 1280×800 해상도, 21:9 와이드 멀티 터치 모니터는 그동안 뭘하면서 세월을 보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모토로이드 M8의 바 모니터로 인해 많은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우선 첫째로 차종별, 순정 모니터별 터치 패널을 확보할 필요가 없고 둘째로 복잡한 조건을 해결하는 인터페이스를 찾을 이유가 없다. 셋째로 차종과 연식에 제약받지 않고 전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넷째로는 순정 모니터에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장착하면서 생기는 순정 모니터 먹통 증상을 포함해 고장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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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그동안 일반적인 비율의 7, 8인치 온대시 내비게이션, 모니터들은 일관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왔다. 하지만 모토로이드 M8의 와이드바 모니터는 그 생김새 자체만으로 굉장히 특별하고 보기 좋다. 얼핏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던 아이폰 SE2의 후속 모델로 보일 만큼의 완성도 높은 마감과 외형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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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시야를 가리지 않는 최적의 밸런스

온대시 내비게이션들과 완전히 차별되는 모토로이드 M8의 바 모니터는 별도의 모니터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정 인테리어의 인테리어를 한층 강화시킨다. 위로 솟아오르지 않은 납작한 형태의 모니터는 순정 모니터의 서브 개념, 튀지 않는 차분한 외형으로 그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한다. 만일 바 모니터의 높이가 1cm만 더 높았어도 이러한 밸런스는 완전히 깨졌을 것이다. 이러한 높이를 결정하기 위한 제조사의 오랜 고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순정 모니터와 관계없는 완전 독립 안드로이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완성된다. 이미 듀얼, 멀티 모니터에 많이 익숙해진 사람이라도 전혀 이질감이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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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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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M8의 음각 로고, 승리 사인을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봇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셋톱박스 디자인에 악센트를 주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활용을 위한 유익한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왼쪽부터 리어 모니터 출력을 위한 HDMI 포트, 제품 업그레이들 위한 USB 단자, 미디어 파일 구동이나 확장 기기 등을 연결해 운용하는 USB 2.0, 바 모니터와 OEM 모니터 선택 스위치가 배열됐다. 반대쪽에는 왼쪽부터 GPS 안테나 연결을 위한 파크라 단자, I/O 단자, 바 모니터 연결, 터치, 메인 전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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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모니터

1280×800의 해상도와 정전식 멀티 터치 방식의 유니크한 바 모니터. 본체와의 통신을 위해 바 모니터에 미니 HDMI 케이블 2개가 연결돼 비디오 신호와 멀티 터치 부분이 한 번에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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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확장성

모토로이드 M8은 다양한 확장을 지원한다. 본체의 USB 단자에 블랙박스, 미세먼지 센서 등을 연결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모토로이드 자체에서 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OBDⅡ 단자를 연결하면 모토로이드 M8과 연결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바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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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완료된 모습

모토로이드 M8의 바 모니터가 장착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대시보드. 대시보드 위에 장착된 바 모니터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을 수준으로 차량의 인테리어와도 훌륭하게 매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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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 모드

모토로이드 M8은 시스템 리셋이나 최초 부팅만 시간이 소요될 뿐 이후에는 슬립모드를 통해 즉시 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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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모토로이드는 내비게이션이 아니다. 차량용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마음대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입맛에 맞는 T맵, 카카오맵 등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고 유튜브, 옥수수 등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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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구성

모토로이드 M8은 차량에서 가장 사용하기 쉽도록 전용 런처를 제공한다. 와이드 모니터의 여유 있는 화면운용은 두 대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선사한다. 날씨나 사진, 음악 등의 위젯을 오른쪽 화면에 띄워 놓을 수 있어 원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젯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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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터치

모토로이드 M8의 바 모니터는 손 안의 스마트폰과 같이 정전식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 순정 모니터와 완전하게 차별되는 월등한 터치감 및 멀티 터치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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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분할

일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달리 유연한 화면 분할을 지원한다. 일명 하이퍼 PIP. 전체 화면으로 하나의 콘텐츠만 즐길 수 있고 분할 화면 경계선을 터치해서 좌우로 슬라이드해 사

용할 수 있다. 원하는 비율대로 마음껏 화면 운용이 가능하다.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하고 각각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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