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UD GH4

내비게이션 연동 HUD

m-HUD GH4

국내 출시된 내비게이션의 80%가 연결 가능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m-HUD GH4. 고휘도 저전력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해 반사필름 없이도 차량 유리에 선명한 안전운전 정보를 표시하며 세련되고 직관적인 LED UI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글｜편집부 문의｜(주)모비딕 070-8620-7507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도심의 좁고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오직 전방만 주시하며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내비게이션 또는 스마트폰의 길안내를 확인하기 위해 시선을 이동하는 짧은 순간에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운전자는 언제나 전방을 주시해야하고 이러한 운전 환경을 만드는 제품이 바로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점차 운전자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한 제품도 전방 유리에 다양한 단속카메라 및 길안내 정보를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m-HUD GH4이다. m-HUD GH4는 국내 최초 애프터마켓 내비게이션 연동형 제품으로 케이블로 연결해 끊김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으며 고휘도 저전력 LED 디스플레이와 조도센서의 조합으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영상을 제공한다.

Design

m-HUD GH4는 운전 시야 방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92×57×11mm의 매우 슬림한 사이즈와 44g의 가벼운 무게를 보유했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LED 디스플레이와 전원 연결 단자만이 있어 케이블을 정리하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운행 중 본체의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 겔패드를 제공하며 보다 선명한 영상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반사 필름도 포함됐다.

Feature

운전중 편리함 향상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음속으로 비행하는 항공기에 적용되는 기술로 시야 분산으로 인한 부주의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에도 들어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차량에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ADAS와 함께 기본 탑재가 확대되고 있지만 고가의 전장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선택하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 m-HUD GH4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고휘도 저전력 LED 디스플레이와 조도센서를 통해 선명한 정보를 표출해 만족도를 높였으며 운전시야 방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콤팩트한 크기로 완성됐다.

만족도 높은 품질 보유

m-HUD는 사용자가 보유한 내비게이션과 간단하게 케이블만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복잡한 설치과정 없이 커넥터 1개만으로 연결이 가능해 무선 연결로 인한 사용중 끊김 현상을 완벽히 해결했다. 국내 출시된 내비게이션의 80%가 연동이 가능하며 지니 2D와 3D 넥스트의 외부연동 프로토콜을 통해 가장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세련되고 직관적인 LED UI를 통해 길안내, 스쿨존, 과속단속, 차량 속도, 회전 정보 등의 안전운행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조도 센서를 탑재해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디스플레이를 조절한다.

Function

믿을 수 있는 기술력으로 탄생

m-HUD GH4는 차량용 IT기기의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주)모비딕에서 출시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이다. ㈜모비딕은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내비게이션 브랜드에 OEM 제품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해 왔으며 국내 1위인 240만대를 공급했다. 그리고 국내와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의 순정 내비게이션 개발, 세계 최고 4WD 자동차 제조사에 셋탑박스 개발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5년 동안 국내 내비게이션 제조 1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과 수많은 기술력을 통해 품질과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 m-HUD GH4를 선보이게 됐다.

내비게이션 연동 HUD

m-HUD GH4는 국내 최초로 애프터마켓 내비게이션을 연동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이다. 사용자가 이미 보유한 내비게이션과 간단하게 케이블만 연결하면 설치가 완료돼 사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리고 만도, 현대 DLS, 현대미디어에스, 죠이, 뷰게라, AMS, 로드게이트 등 국내 출시된 내비게이션 브랜드 80%의 제품이 호환 가능하고 앞으로도 호환 모델을 계속해서 증가시켜 누구나 쉽게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간단한 설치 환경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GPS 연동, 스마트폰 무선 연동, 순정 내비게이션 연동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출시됐다. GPS 연동은 차량이 현재 주행하는 도로의 정보만을 전달하고 스마트폰 무선 연동형은 길안내 및 과속카메라, 도착 시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끊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순정 내비게이션 연동 제품은 다양한 길안내 및 차량 정보 등을 전달하지만 장착의 불편함이 나타난다. 하지만 애프터마켓 내비게이션 연동 m-HUD GH4는 기존 제품들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내비게이션의 정확한 길안내정보를 전방 유리에 보여주고 케이블 연결만 필요해 장착의 편의성과 끊김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사용 편의성 향상

많은 종류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무선 연동 기능을 활용한다. 스마트폰 연동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전원이 들어가는 순간 자동으로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이 연동돼 편안하게 길안내를 제공한다. 하지만 스마트폰 데이터 통신의 용량을 사용하고 블루투스의 연결 끊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용자의 큰 불편함이 발생하는 것이 블루투스의 연결 끊김 현상이다. 연결이 끊어질 때마다 길안내가 중지돼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과속카메라, 어린이 보호 구역 등 중요 정보를 표시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m-HUD GH4는 애프터마켓의 내비게이션과 케이블로 연결되기 때문에 절대 연결 끊김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언제나 안정적으로 길안내 및 과속카메라 등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생생한 영상 품질

m-HUD GH4는 고휘도 저전력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반사필름 없이도 차량유리에 선명한 안전운전정보를 표시한다. 여기에 주변 빛의 양을 감지해 영상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조도센서도 탑재됐다. 고휘도 저전력 LED 디스플레이와 조도센서의 조합으로 역광, 터널 진출입 등에서도 선명하게 깨끗한 영상을 보여주고 이중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사용자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

m-HUD는 세련되고 직관적인 LED UI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LED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는 현재 차량 속도와 신호위반 및 과속단속 안내, 구간단속과 스쿨존 안내, 카메라까지 남은 거리, 길 안내 표시, 안내 지점까지 남은거리의 정보를 보여준다. 모든 정보들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배치됐고 중요 정보는 색상을 입혀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된다.

센서 _ 조도 센서

연결 방식 _ 유선 케이블

동작 전원 _ 5V/200mA

동작 온도 _ -40~60도

크기/무게 _ 92×57×11(17)mm/4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