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eon MDR-9000Pro
강화된 품질과 성능
Mpeon MDR-9000Pro
초절전 주차녹화모드를 통해 최대 60일간 주차 녹화가 가능한 엠피온 MDR-S9000Pro. 800×480 4인치 디스플레이와 IPS 패널과 정전식 터치를 적용해 LCD 사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차량과 운전자 안전을 위해 인텔리전트 ADAS+와 3단 스위치 등을 적용시켰다.
글|편집부 문의|엠피온(주) 1544-8202
블랙박스 시장이 가열되면서 제품과 서비스에서 큰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성능면에서는 기본 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고 있다. 그리고 서비스는 본체 및 메모리 카드 무상 서비스 기간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한 엠피온 MDR-S9000Pro는 성능과 서비스 모두를 만족시킨 제품이다. 영상 품질은 인텔리비전 2.0Pro를 통해 밤낮의 경계없이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고 최대 60일간의 지속되는 초절전 주차녹화 모드, 정전식 800×480 4인치 LCD가 적용됐다. 서비스는 본체 및 메모리 카드 2년 무상 보증, 3개월 출장 A/S가 제공된다.
Design
세련된 스타일과 감성을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갖춘 엠피온 MDR-S9000Pro는 다양한 차량과의 이질감을 줄이기 위해 블랙 색상을 보유했다. 전면에는 우측에 커다란 전방카메라가 중심을 잡고 측면에는 3단 스위치와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다. 그리고 상단에는 GPS, 후방카메라, 전원 단자가 준비됐다.
1. 전방카메라
2. 3단 스위치
3. 메모리 카드 슬롯
4. 4인치 LCD
5. 전원 단자
6. 후방카메라 단자
7. GPS 단자
Feature
변함없는 품질로 영상 촬영
엠피온 MDR-S9000Pro는 전후방 풀 HD 2채널 블랙박스이다. 전방 140도와 후방 120도의 넓은 화각을 갖춰 사각지대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완벽한 영상을 촬영해 각종 사고 발생시 대응이 수월하다. 그리고 주차모드시 저조도에서도 피사체의 형태와 움직임을 식별할 수 있는 자동 보정과 주행모드시 마주보는 헤드라이트와 주변의 조도에 맞춘 자동 보정으로 빛반사를 최소화하는 인텔리비전 2.0Pro를 통해 밤낮의 경계없이 24시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완벽한 편의성 확보
엠피온 MDR-S9000Pro는 800×480 사양의 4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촘촘하고 밀도 높은 영상을 보여준다. 그리고 프리미엄 IPS 패널을 채용해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에서 크리스탈처럼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비상용 전원 공급 장치가 내장돼 긴급 상황에서도 영상을 완전히 저장할때까지 안전하게 동작하고 과방전 방지 및 고온감지 자동 종료 기능을 통해 본체와 녹화 영상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Function
4인치 정전식 터치 LCD
엠피온 MDR-S9000Pro는 2배의 밀도감과 넓고 압도적인 해상력을 갖춘 4인치 LCD를 탑재했다. 4인치 LCD는 800×480의 고해상도를 보유해 촘촘하고 밀도 높은 깨끗한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프리미엄 사양의 IPS 패널을 탑재해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에서도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더욱 빠르고 정확한 터치 속도와 더욱 부드러운 터치 감도를 제공하기 위해 정전식 터치 방식을 채용했다.
운전자와 차량 안전 시스템
엠피온 MDR-S9000Pro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우선 인텔리전트 ADAS+는 차량의 차선이탈과 앞차출발을 감지해 알림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해 편리한 운전을 돕는다. 그리고 포맷 프리 2.0이 적용돼 메모리 카드의 오류 발생을 최소화하고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을 한다. 아울러 On/ACC/Off의 3단 스위치로 차량 상황에 맞게 녹화 전원을 선택해 차량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본체 및 메모리 카드 2년 무상 보증, 3개월 출장 A/S 서비스도 제공된다.
초절전 주차 모드
엠피온 MDR-S9000Pro는 소모 전력을 매니징해 최대 60일간 지속되는 초절전 주차녹화 모드를 제공한다. 초절전 주차녹화 모드는 충격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에는 슬립 모드로 동작하고 충격을 감지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깨어나 30초간 영상을 정상적으로 저장한다. 이후 충격 이벤트 저장이 완료되면 다시 슬립 모드로 자동 전환돼 배터리의 소모를 최소화한다. 특히, 320mA의 자사 모델 주차녹화 모드 소모전력을 1/45 감소시켜 7mA밖에 사용하지 않아 배터리 방전 위험을 방지했다.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배터리가 극저전압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전압이 불안정한 전기차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Video
압도적 선명도의 주간 영상
일정한 품질을 유지한 야간 영상
영상 해상도 _ 전후방 1920×1080
저장 속도 _ 전후방 30프레임
화각 _ 전방 140도, 후방 120도
디스플레이 _ 4인치 IPS LCD(800×480)
저장 매체 _ 마이크로 SD 카드(최대 128GB)
G센서 _ 3축 가속도 충격 센서
기타 _ 인텔리전트 ADAS+